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조촌리에 있는 바위. 원남면 조촌리 흐리실에 있는 거북 모양의 바위이다. 흐리실은 덕고개 서쪽의 마을로서 일명 기리, 문촌 등으로도 불리고 있는데 문촌은 옛날에 선비들이 많이 살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1870년대에 발간된『호서읍지』에서 귀암은 음성현의 북쪽 30리 지점의 조촌내 윗부분에 있는데 부근에 9그루의 소나무가 있었으나 지금은 없어졌다고 기록되...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조촌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보천리 동쪽에 위치하는 마을로 동쪽으로 보천리 큰말, 서쪽으로는 설매, 동막골과 각각 접하고 있다. 예전 마을에 풀무와 대장간이 있어 야장(冶匠)을 하는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음성군 원서면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자은갈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야동·동막곡·곡내·덕현·설매·하리·기리·양촌·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