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에 있는 산. 산의 형태가 마치 스님의 탁발그릇과 같이 둥글게 생겼다 하여 발산(鉢山)이라고도 한다. 바래미산[149m] 밑에는 용이 승천하였다는 용담(일명 용소)이 있는데 용담의 바위에는 ‘용담’이라는 글자가 음각되어 있다. 용담의 서쪽에는 작은 용담산이 있고 북쪽에는 용담들이 있다. 바래미산 남쪽에는 모양이 납짝하고 작은 납작산이 있다. 바래미산의...
충청북도 음성군 지역에 있는 주변 평지보다 높이 솟아있는 지형. 음성군 중부의 노령산맥을 중심으로 북서부의 차령산맥, 남동부의 소백산맥, 중앙의 소속리산맥과 종지봉산맥 등이 있지만 음성군은 차령산맥에 치우쳐 있다. 1. 음성읍 1) 지형: 동쪽으로 가섭산[710m]과 수정산[393m]이 있고 서쪽으로는 소속리산[432m]·시향산·보덕산 등이 있다. 남쪽으로는 오성산(일명 가막산)이...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3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음성군 금왕읍 무극3리 서쪽 지역에 있는 마을로 동쪽으로 안바래미, 서쪽으로 내송리 작은비선거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바래미에서 금왕읍 내송리로 넘어가는 숫돌고개 밑에 마을이 있어 마을 이름이 숫돌고개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반의리...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에서 발원하여 흐르는 하천. 금왕읍 무극3리는 바래미(일명 발산 또는 발산동)로서 마을 뒤에는 일제강점기 때 신사가 있었다는 바래미산이 있다. 바래미산 안쪽에서 흘러내리는 하천이라서 이름이 붙여진 안바래미천이 안바람천으로 변한 것이다. 무극리 서쪽에는 둥근 모양의 바래미산[149m]이 있고 바래미산 아래에는 바래미와 용담(일명 용소)이 있다. 용담의 서...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3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무극리 동북부 지역에 위치한 마을로 바래미의 일부이다. 바래미는 뒷산이 주발을 엎어놓은 듯 둥글다고 하여 발산(바래미산)이라 하였는 데, 이 바래미의 양당이 드는 곳에 위치한다 하여 양달말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반의리와...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지형이 통처럼 생겨서 통골 또는 통동이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새터, 창리, 중리, 천곡을 병합하여 통동리라 하고 맹동면에 편입되었다. 통동리 저수지 서쪽에는 도마재(일명 도마티)가 있고 암솔[322m] 입구에는 삼형제굴이 있다. 창말의 서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