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
-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정치가이자 행정 관료. 1936년 동흥중학교(東興中學校)와 1938년 만주 길림사범학교를 졸업하고, 교직에 몸담아 1939년 신선국민우급학교(神仙國民優級學校) 교장을 역임한 후 1945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비상국민회의 대의원을 역임하였다. 1948년에는 대동청년단 소속으로 충주에서 제헌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1954년 제3대 총선에서 자유당으로 국회의원에...
-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비산리에 있는 인삼·약용 작물 중점 연구소. 고려인삼과 약용 작물을 국가의 성장 동력 산업으로 발전시키고 부가 가치를 증대하여 소득 향상과 농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자 2007년에 대통령령 제20079호에 의거, 설치되었다. 인삼 재배와 효능 연구를 담당했던 한국인삼연초연구원이 1996년 인삼산업법에 따라 민영화되면서 업무가 농림부로 이관되면서 2002년...
-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오류리에 있는 오리 도축 가공업체. 누구나 믿고 즐길 수 있는 오리육 가공을 통해 기업의 이윤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1년 12월에 모란유통을 설립하였고, 2000년 12월에 모란식품영농협동조합법인으로 상호를 변경, 법인을 승계하였다(자본금 2억 4천만 원). 2003년 12월에 제1공장을 완공하였고(1일 24,00...
-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오생리에 있는 한과 제조업체. 삼보한과는 1994년 설립되었다. 전통 방식을 그대로 활용하여 순수 국내산 농산물로 만드는 전통 한과 제조를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옛 방식으로 만드는 삼보한과의 제품은 방부제와 인공 색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전통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는 농민들의 무농약 찹쌀과 현미, 밀가루 등을 사용하여 전통...
-
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생산되는 특산물. 음성 지역은 한강과 금강이 나누어지는 분수령으로 지역이 청정하며 배수가 양호한 사질 토양과 충분한 일조량, 밤낮의 적정한 일교차 등 조건이 좋아 음성 지역에서 생산되는 고추는 매운맛과 향기가 강한 고추 특유의 맛이 있으며 껍질이 두꺼워 고춧가루가 많이 나오는 특징이 있다. 특히 색깔의 광택이 곱고 선명하며 ‘고추 세척기로 세척’한 후 태양열로...
-
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생산되는 특산물. 음성 햇사레복숭아는 ‘풍부한 햇살을 받고 탐스럽게 영근 음성 복숭아’를 의미하는 브랜드로 음성 지역, 특히 감곡, 음성, 생극, 원남 지역에서 재배·생산되는 복숭아를 이르는 고유명칭이다. 음성 햇사레복숭아는 88올림픽 때 선수촌에 공식 납품 식품으로 지정을 받을 정도로 당도가 높고 과즙이 많을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과육질로 음성 지역 특산물로...
-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충도리에 있는 미곡 종합 처리장.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과 소이면, 원남면 등에서 생산되는 추정미를 도정하는 공장이다.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과 소이면, 원남면 지역은 벼농사가 매우 발달해 있다. 특히 음성군 소이면 한내들에서는 많은 벼를 생산하여, 음성군 소이면 면사무소 광장에 벼 다수확을 기념하는 탑이 세워져 있다. 따라서 이들 지역에서 생산되는 벼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