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음성군에서 국가의 감독 아래 법령에 정해진 업무를 처리하는 기관. 공공기관은 그 존립의 목적이 법률에 의하여 정해져 있고,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한도내에서 공권력 행사를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공공기관이라 하더라도 공권력을 부여하는 정도나 국가 감독에 복종하는 정도는 당해 단체의 목적이나 사명에 따라 다르다. 즉 공공기관마다 목적·조직·권능 등을 정하는 법령의...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에 속하는 행정리. 단양리의 ‘단’자와 노평리의 ‘평’자 각 한 글자씩을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거곡면(巨谷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단양리(丹陽里)·노평리(老坪里)·대곡리(大谷里)와 경기도 음죽군 동면 노평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단평리가 되어 감곡면에 편입되었다. 북쪽의 군계에는 199...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단평리에 있는 대한적십자사 산하 혈액 센터. 1903년 대한제국이 제네바협약에 가입하고 1905년 고종황제 칙령 제47호로 대한적십자사 규칙을 제정함으로써 대한적십자사가 탄생하였다. 1919년 중국 상해 임시정부 아래에서도 독립군과 재외 거주 동포를 위한 인도적 활동을 펼쳤으며, 그 후 1949년 대한적십자사 조직법이 공포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7...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단평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감곡면 소재지에서 북쪽으로 약 6㎞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는 오갑산, 서쪽으로는 노탑리와 청미천, 남쪽으로는 왕장리, 북쪽으로는 여주시 점동면 원부리, 관한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예로부터 한해가 심해 천수(天水)만 기다리는 경우가 많아 복을 많이 받으라는 뜻에서 복자동이라 했다. 원래 충주군 거곡면(居谷面)에 속한 지역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