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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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하당리에 있는 맹골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하당리에 전승되어 오는 이야기로, 1998년 발행된 『음성지명지』에 수록되어 있다. 옛날 원남면 하당리에는 호랑이가 많이 살았다고 한다. 소몰이꾼이 소들을 끌고 가려면 맹골이라는 고개를 거쳐 가야 했는데, 소가 지나갈 때면 갑자기 호랑이가 나타나 소에게 모래를 막 끼얹으며 해를 끼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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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두성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에 감나무가 많아서 감나무골이라 불린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忠州郡) 맹동면(孟洞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부성리, 두중리, 두동리, 두서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두서리의 ‘두’자와 부성리의 ‘성’자를 따서 두성리라 명명하고 맹동면에 편입되었다. 두성리에는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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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에 속하는 행정리. 두서(斗西)의 ‘두(斗)’자와 부성(夫城)에서의 ‘성(城)’자를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맹동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부성리·두중리·두동리·두서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두성리라 하여 맹동면에 편입되었다. 맹골에서 군자리로 넘어가는 곳에 맹골고개, 저수지로 넘어가는 곳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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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 속하는 행정면. 맹골 이름을 따서 맹동면이라 하였다. 본래 충주군 지역으로서 맹동면이라 하여 인곡·송동·하묵·마운·신평·매산·상본·봉암·신계·개현·상정 등 27개 동·리를 관할하다가 1906년 지방 행정구역 정리에 의하여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진천군 소담면의 용소리 일부를 병합하여 인곡·마산·봉현·쌍정·용촌·신돈 등 10개 동·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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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쌍정리에 있는 음성군의 하부 행정 기관. 2020년 7월 31일 현재 면적은 총 34.7㎢이다. 관할 인구는 5,902세대에 13,990명(남 7,611명, 여 6,379명)이다. 행정 구역은 11개의 법정리(쌍정리, 인곡리, 마산리, 봉현리, 용촌리, 신돈리, 본성리, 두성리, 통동리, 군자리, 동성리), 25개 행정리, 99개 반 및 46개 자연 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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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본성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중맹골은 본성리의 행정리인 본성2리 남부에 자리 잡고 있는 자연 마을이다. 동남쪽으로는 두성리의 자연 마을인 윗맹골이 있고, 서북쪽으로는 중돈, 북쪽으로는 쌍정리의 선녀골과 각각 접하고 있다. 중맹골은 맹동면 본리(本里)의 중간에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중본(中本)이라고도 부른다. 본래 충주군 맹동면 본리에 속해 있던 마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