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음성군에 속하는 행정면. 감미면의 ‘감’ 자와 거곡면의 ‘곡’ 자 각 한 글자씩을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지역으로서 가미실의 이름을 따서 감미곡면(甘味谷面)이라 하여 원당(元堂)·선곡(仙谷)·외주(外舟)·내주(內舟)·거동(巨洞)·영촌(嶺村)·공산(公山)·덕동(德洞)·성평(城坪)·상촌(桑村)·독정(篤亭)·무수(無愁)·하티[荷峙]·월동(月洞) 등 14개 동·...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에 속하는 행정리. 오근리의 ‘오’자와 행공리에서의 ‘행’자, 한 글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거곡면(巨谷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대리(新垈里)·오근리(梧根里)·행공리(杏公里)·본리(本里)·익금리(益今里)·장대리(場垈里)의 일부를 병합하여 오향리라 하여 감곡면에 편입되었다. 100...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행정가. 이용희는 1921년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오향리에서 출생하였다. 감곡공립보통학교와 서울동성상업학교를 졸업하였으며, 1939년부터 서울시의 삼지원토목합자회사에서 근무하였다. 1946년에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사무소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1951년에는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사무소 서무계장과 1956년에 호적계장 등을 역임하였다. 1961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