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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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용계리에 전해 내려오는 바람부처에 관한 이야기. 금왕읍 소재지인 무극리에서 남쪽의 맹동면 방면으로 약 5㎞ 이르는 곳에 오향골이 있다. 이곳에서 동남쪽으로 소속리산[432m]이 있고, 소속리산에서 동쪽으로 능선을 넘어 상촌으로 넘어가는 고개가 있는데, 이곳을 꽃너미재라고 한다. 「바람부처」는 꽃너미재에 있던 꽃너미절에 관한 이야기이다. 2005년 발행된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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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전적국민관광지는 1950년 7월 4일 음성군 음성읍의 감우재와 부용산, 동락리 일대에서 국군 제6사단 7연대와 제1사단 11연대가 5일 동안의 전투 끝에 북한군을 물리친 것을 기념하여 세운 국민 관광 단지이다. 1986년에 조성하였는데, 18,479㎡의 면적에 감우재전승기념관과 음성 감우재전승기념비·충혼탑·감우재전승기념탑·음성타임캡슐2000·월남참전기념탑 등이 건립되어 있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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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각회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에서 뜻을 이루었다 하여 각구실(覺區室)이라 불린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忠州郡) 금목면(金目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동촌, 덕동을 병합하여 각회리라 명명하고 금왕면에 편입되었으며, 1973년 금왕읍의 한 리가 되었다. 각회리에는 자연 마을로 각구실, 동양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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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행정리. 마을이 곶을 이루었으므로 갈구실 또는 각회곡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金目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동촌(東村)과 덕동(德洞)을 병합하여 각회리가 되고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면이 금왕읍으로 승격되었다. 북부에는 우등산[262m]과 227m의 산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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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7월 4일부터 7월 10일까지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 일대에서 벌어진 전투. 북한군은 1950년 6월 25일 새벽, 기습적으로 전쟁을 도발하여 파죽지세로 남하하였다. 국군 제6사단 제7연대는 장호원에서 충청북도 음성군 방향으로 남하하는 북한군 제15사단을 저지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에 7월 4일, 음성군 방면으로 이동하여 방어망을 구축하고 북한군에 대비하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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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지역에 있는 산등성이와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 경기도와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차령산맥과 노령산맥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음성군은 차령산맥 쪽에 치우쳐 있고, 음성군의 중앙부에도 산들이 있어 많은 고개들이 형성되어 있다. 고개는 옛날에 도보로 걸어 다닐 때에는 교통로로 많이 이용되었으나 도로 교통이 발달한 지금에는 도로가 개설되지 못한 많은 고개들의 이용은 저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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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오류리에서 생극면 오생리까지 연결되는 국가지원 지방도. 국가지원 지방도란 지방도 중에서 중요 도시·공항·항만·산업단지·주요 도서·관광지 등 교통 유발 시설 지역을 연결하고, 고속국도와 일반국도로 이루어진 국가 기간 도로망을 보조하는 도로로 대통령령으로 그 노선이 지정된 도로를 말한다. 교통 연결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특별시도(特別市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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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 금곡리와 석우리에서 ‘금’ 자와 ‘석’ 자 각 한 글자씩을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金目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석우리(石隅里)·반의리(班衣里)·금곡리(金谷里)의 일부를 병합하고 금석리라 하여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면이 금왕읍으로 승격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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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 속하는 행정구역. 금목면과 법왕면에서 ‘금’ 자와 ‘왕’ 자 각 한 글자씩을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金目面)과 법왕면(法旺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충주군 맹동면의 개현리(介峴里) 일부와 소탄면(所呑面) 한삼리(汗三里), 천기면(川岐面) 금정리(金井里), 두의면(豆衣面)의 각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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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육령리에 있는 고개. 기령이고개는 기령이에 있는 고개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옛날에 말을 몰고 가다가 기령이고개에서 굴러 떨어진 사람이 있기 때문에 말구리고개라고 불렸다. 일명 말부리고개라고도 한다. 금왕읍 육령리의 기령이에서 무극리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고개의 서쪽에는 먹방이골이라는 골짜기가 있고 골짜기 아래에는 금석저수지(일명 육령저수지)를 비롯하여 인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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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 내동과 송당리에서 각 한 글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金目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내동리(內洞里)·송당리(松堂里)·시일리(時日里) 일부를 병합하고 내송리라 하여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면이 금왕읍으로 승격되었다. 184m의 산이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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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지역에 있는 인간이나 차가 다니는 비교적 넓고 큰 길. 음성군 관내에는 12.32㎞의 중부고속국도, 6.94㎞의 중부내륙고속국도 등의 고속국도 2개 노선과 일반국도 5개 노선(79.827㎞), 국가지원 지방도 2개 노선( 31.09㎞, 미 개통 도로 1.15㎞, 포장률 96.3%), 지방도 7개 노선(미 포장 도로 0.2㎞, 포장률 99.8%), 군도 25개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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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 도장리와 청일리에서 ‘도’ 자와 ‘청’ 자, 각 한 글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金目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본리(本里)·도장리(道庄里)·청일리(晴日里)·장현리(長峴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도청리라 하여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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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금석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돌모루는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서 동쪽으로 1㎞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육령리, 서쪽으로 무극리, 남쪽으로 용계리, 북쪽으로 정생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마을 모퉁이에 돌이 많다고 하여 돌모루라 하였다.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 금목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으로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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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육령리 말부리고개 아래 금석저수지 주변에 있는 유원지. 말부리고개(일명 말구리고개 또는 기령이고개)는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육령리 기령이마을에서 무극리로 넘어가는 고개로서 옛날에 말을 몰고 가던 사람이 이 고개에서 굴러 떨어졌기 때문에 말구리고개로 불렸다고 한다. 말부리고개의 서쪽에는 먹방이라는 골짜기가 있고 골짜기 아래에는 금석저수지(육령이저수지)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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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 냇가 또는 벌판이 되므로 무기 또는 무극이 되었다. 일설에는 무극 지역이 금이 많이 매장되어서 나침판의 자침이 극(남극과 북극)을 나타내지 못하므로 극(極)이 없다는 의미로 무극이 되었다고도 한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金目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반의리(班衣里)와 금곡리(金谷里)의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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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에 있는 시외버스터미널. 충청북도 음성군은 중부고속국도와 국도 3호선·국도 21호선·국도 36호선·국도 37호선·국도 38호선, 중부고속국도 음성IC를 연결하는 국가지원 지방도 82번이 지역 내의 간선 도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지방도 513번·지방도 516번·지방도 518번·지방도 520번·지방도 583번이 지역 내의 집산 도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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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속리산 밑이 되므로 배태·배터 또는 백야가 되었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金目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촌(上村)·중촌(中村)·하촌(下村)·속리(俗離)를 병합하고 백야리라 하여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면이 금왕읍으로 승격되었다. 남쪽에 소속리산[43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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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용산리에 있는 산. 서쪽에는 보현산이, 북쪽에는 부용산이 있으며 동북쪽에는 가섭산이 있다. 사장산의 북쪽에는 사정이고개가 있고 동북쪽에는 숯고개(일명 숫고개, 탄현)가 있으며, 남쪽에는 기름고개(일명 유티)가 있다. 사정이고개의 북동사면의 물이 금왕읍 사정리를 거쳐 무극리의 무극저수지로 유입되며, 남동사면의 물은 사정이고개에서 새터를 거쳐 음성천으로 유입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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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용산리 새터에서 사정리 강당으로 넘어가는 고개. 사정리는 본래 음성군 근서면 지역으로 모래우물이 있었으므로 모래물 또는 사정(沙丁, 沙井)이라 하였다. 사정리 동남쪽에 있는 고개라서 사정리의 이름에서 붙여졌다. 일명 사정티라고도 한다. 사장산[385m]의 서부에는 보현산(477m, 일명 성주산)이 있고 북쪽에는 부용산[644m]이 있으며, 동북쪽에는 가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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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 있는 옛 절 터. 음성 지역에서 확인되는 사지(寺址)는 상당수가 있으나 기록에서 확인되는 것은 얼마 되지 않는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는 “서가섭사 상봉악사 구재가섭산(西迦葉寺 上鳳岳寺 俱在迦葉山)”이라 하여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용산리에서 확인되는 서가섭사지 곧 응진암지(應眞庵址)와 상봉악사지(上鳳岳寺址) 등이 확인된다. 1632년에 만들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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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약방말 동쪽에 새로이 조성된 마을로, 무극리 동북부 지역에 위치한다. 동쪽으로 금석리, 서쪽으로 응천과 각각 접하고 있다. 바래미산 동북쪽에 새로 생긴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고종 43) 음성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반의리와 금곡리의 일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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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동음리·금왕읍 백야리·맹동면 인곡리의 경계에 있는 산. 보은군 속리산의 줄기가 서쪽을 향하여 이루어졌고 산세가 속리산과 비슷하고 아름다워 작은 속리산이라는 의미에서 소속리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동부는 산지 지대로서 동북쪽의 용계리에는 용계저수지가 있고 서부는 저평한 구릉지로 되어 있다. 산 남쪽에 있는 명암(鳴岩)은 아래가 자리처럼 펼쳐져 있고 덮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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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3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음성군 금왕읍 무극3리 서쪽 지역에 있는 마을로 동쪽으로 안바래미, 서쪽으로 내송리 작은비선거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바래미에서 금왕읍 내송리로 넘어가는 숫돌고개 밑에 마을이 있어 마을 이름이 숫돌고개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반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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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에 속하는 법정리. 본래 음성군 동도면(東道面)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대리(新垈里)·중리(中里)·한천리(寒泉里)·남촌(南村) 일부를 병합하여 신천리가 되었다. 1956년 7월 8일 음성면이 읍성읍으로 승격되었다. 동쪽에는 품자산(일명 정자산)이, 남쪽에는 옥천산, 삼신산 등이 있다. 남쪽 원남면의 경계는 높은 지형을 이루고 있으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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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에서 발원하여 흐르는 하천. 금왕읍 무극3리는 바래미(일명 발산 또는 발산동)로서 마을 뒤에는 일제강점기 때 신사가 있었다는 바래미산이 있다. 바래미산 안쪽에서 흘러내리는 하천이라서 이름이 붙여진 안바래미천이 안바람천으로 변한 것이다. 무극리 서쪽에는 둥근 모양의 바래미산[149m]이 있고 바래미산 아래에는 바래미와 용담(일명 용소)이 있다. 용담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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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3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무극리 동북부 지역에 위치한 마을로 바래미의 일부이다. 바래미는 뒷산이 주발을 엎어놓은 듯 둥글다고 하여 발산(바래미산)이라 하였는 데, 이 바래미의 양당이 드는 곳에 위치한다 하여 양달말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반의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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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용계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금왕읍 소재지에서 남쪽으로 약 2㎞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백야리, 서쪽과 남쪽으로 봉곡리, 북쪽으로 무극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마을 뒷산의 이름이 오룡골인데, 전설에 의하면 오룡골에는 다섯 마리의 용이 살았다고 한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으로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오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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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 오룡과 개천의 뜻을 따서 지금의 마을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金目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오룡리(五龍里)·신개천리(新介川里)·구개천리(舊介川里)의 일부를 병합하고 용계리라 하여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면이 금왕읍으로 승격되었다. 동쪽과 북쪽에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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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에 있는 연못. 용이 승천하였다는 소(沼)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바래미산[149m] 아래에는 용담이 있고 용담의 서쪽에는 작은 용담산이 있으며, 북쪽에는 용담들이 있다. 바래미산 남쪽에는 모양이 납작하고 작은 산이 있고 무극리 남쪽에는 산 모양이 디딜방아처럼 생긴 방아머리산이 있다. 산의 남서쪽에는 공시울이라는 골짜기가 있고 산 아래에는 바래미방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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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백야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금왕읍 소재지에서 약 8㎞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은 음성읍 사정리, 서쪽은 봉곡리, 남쪽은 동음리, 북쪽은 무극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백야리에서 가장 위에 있어 웃배태라고 한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촌·하촌·속리에 편입되었다가 1973년 7월 1일 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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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 육십리와 기령리에서 ‘육’ 자와 ‘령’ 자, 각 한 글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金目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능동(陵洞)·육십리(六十里)·기령리(奇靈里)·묵방리(墨防里)를 병합하여 육령리라 하고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면이 금왕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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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지역에 언제 처음 성곽이 축조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우리나라 전체로 보면 청동기시대 구릉 위에 만든 마을의 둘레에 환호(環壕)를 두른 유적이 나타나고, 이어서 그 안팎으로 나무말뚝 따위를 죽 이어서 박아 만든 울타리, 곧 울짱의 형태와 같은 목책(木柵)을 두른 시설이 나타난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목책 이외에 흙으로 다져서 성벽을 만드는 단계로 발전된 것이 확인되었다. 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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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읍성군 금왕읍에서 발원하여 감곡면의 청미천에 합류하는 하천. 청미천의 지류인 응천은 소속리산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직류하면서 하곡 평야를 형성하고 있다. 삼성면과 금왕읍의 경계 부근에서도 석원천의 상류인 구계리의 내곡천을 합류하고 장호원에서는 청미천으로 합류하여 북류하는 유일한 하천으로 한강 수계에 속한다. 일명 수리내라고도 하는 데 수리내를 한자로 표기하면 응천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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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원당리의 청미천 유역 일대에 있는 평야. 응천 평야는 소속리산 동사면의 음성군 금왕읍 백야리에서 발원한 응천이 북쪽으로 흘러 음성군 금왕읍의 무극리, 생극면의 병암리·신양리 등을 거쳐 청미천과 합류되어 감곡면 원당리에 이르는 길이 18㎞의 응천 하곡에 발달해 있는 평야를 말한다. 일명 수리내라고도 하는 데 한자로 표기하면 응천(鷹川)이 된다. 소속리산[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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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신양리에 있는 산. 이진봉은 왜적이 진을 치고 있던 토성이 있던 봉우리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진봉은 남쪽으로는 용바위산·칠성산과 연결되어 있고 서쪽으로는 북류하는 병암천이 흐르고 있다. 이진봉 토성에 대하여 일제강점기의 문헌에서는 토성 주위 200간, 높이 3척, 두께 4척, 반 훼손 등으로 기록하고 있다. 산성은 현재 농로와 밭으로 이용되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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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 본래 음죽군 무극면(無極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촌리(新村里)·도관리(道貫里)와 곤암리(昆岩里)·생탕리(生湯里) 각 일부와 금목면의 각회리 일부를 병합하여 도신리라 하고 생극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면이 금왕읍으로 승격되면서 도신2구와 도신3구가 읍에 편입되어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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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이루어진 1945년 8·15해방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역사. 음성군은 1895년 5월 26일 칙령 제98호로 충청북도 음성군이 된 이후 1906년 충주군의 금왕면·생극면·대소면·맹동면·삼성면·감곡면 등 6개 면이 편입되었다. 그후 일제강점기인 1914년에 충주군 소이면의 일부가 편입되었고, 1956년 7월 8일 법률 제393호로 음성면이 음성읍으로 승격되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