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용촌리에 있는 건축용 소재 및 구조물 생산공장.

[건립경위]

오랜 기간 환경 산업 전 분야에 걸쳐 축적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국가 경제에 기여하며, 충청북도 음성군 지역의 경제 활동을 활성화하여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고자 건립되었다.

[변천]

1962년 현대양행이 설립되었고, 1978년 환경 사업에 착수하였다. 1990년 한라중공업(주)로 상호가 변경되었고, 1999년에는 환경 사업 부분이 분리되어 한라산업개발(주)로 독립되었다. 2001년 1월에 도산된 국제강건(주)을 인수하여 음성군 맹동면 용촌리에 산업 설비 제작 공장을 건립하였다.

[구성]

공장 용지는 1만 6,511㎡이며, 건축 면적은 5,139.46㎡이다. 조직은 총무과·경리과·품질관리과·자재과·생산과·생산관리과·생산기술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황]

공장 대표자 권형기와 직원 49명이 종사하고 있다. 집전기, 고압 용기, 금속 지붕, 철골 구조제, 금속조립식 건물 등을 생산하고 있다. 생산품은 주로 한라산업개발(주)의 시공업체에 납품하고 있다. 금속 조립식 건물의 경우 한라산업개발 음성공장에서 별도로 판매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