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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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東津江河口-渡來地 |
영어의미역 | Dongjin River Site for Migratory Birds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지명/군락, 서식지 및 철새 도래지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정길 |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동진강 하구에 있는 철새도래지.
[개설]
우리나라는 이동성 철새의 중간 기착지 및 월동지로서 매년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약 147만 개체가 찾아와 겨울을 난다. 환경부는 본격적인 철새 도래 시기인 12월 초에 주요 철새도래지인 금강 하구, 해남·순천만, 주남저수지, 낙동강 하구, 한강 하구 등을 대상으로 환경부, 시도, 국립환경과학원, 국립생물자원관 등 관련 기관 합동으로 서식 환경을 확인하고 있다.
[현황]
환경부에서 펴낸 「2008년 1월 환경부 전국 겨울 철새 동시센서스 결과」를 보면 김제 지역의 동진강 주변에 청둥오리·고방오리·큰기러기·혹부리오리 등 37종 52,371개체, 만경강 주변은 청둥오리·혹부리오리·민물도요·쇠기러기 등 22종 36,973개체가 도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개체수는 금강 하구 303,000개체, 해남·순천만 112,000개체, 동진강·만경강 66,000개체, 낙동강 하구 16,000개체, 한강 하구 16,000개체, 주남저수지 15,000개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