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하동에 있는 직물 제조업체.

[설립목적]

송림타올은 기술 혁신과 경영 관리 기법의 최적화를 통해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최고급의 타올을 생산 공급함으로써 기업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67년 7월 김제시 교동에서 창업주 유경종이 주남직물로 설립하였다. 1983년 10월 타올직기 90인치 12대를, 1984년 5월에는 타올직기 75인치 12대를, 1985년 4월에는 타올직기 85인치 12대를 각각 증설하였다. 1988년 11월 타올직기 100인치 6대와 70인치 4대를 증설하였다. 1990년 10월 김제시 하동으로 공장과 본사를 이전함과 더불어 송림타올로 상호를 변경하고, 레피아 자동직기 90인치 30대를 증설하였다. 1994년 6월에는 자동 양두 봉제기 4대를 설치하였다.

1995년 11월 송림타올에서 (유)송림타올로 상호를 변경했으며 1996년 5월에는 이탈리아 버마텍스 자동직기 105인치 16대를 설치하였다. 1996년 12월 자동봉제기 6대를, 2000년 2월에는 버마텍스 자동직기 105인치 10대를, 2002년 3월에는 자동 정경기 1대를 각각 설치하였다. 1996년 2,078,156천원에서 2007년 4,044,742천원으로 총자산이 증대되었고 매출액도 1996년 2,424,404천원에서 2007년 5,400,566천원으로 증대되었으나 영업 이익은 1996년 300,226천원에서 2007년에는 238,884천원으로 오히려 감소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SAVOY, NABILLERA, CLASSIC, CINDERELLA, ISTANBUL 송림COLLECTION, 40수 그린, 집자수, 고방체크, 색선, 자가드, 바스타올 등의 타올 관련 제품과 침대커버, 바둑시트, 지압시트 등의 생산과 관련된 사업 및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1996년 11월 Q마크를 획득했으며 1999년에는 한국산업검사소로부터 품질보증 Q마크를 획득하였다. 사람 머리카락 굵기의 1/100 이하의 미세한 굵기로 수축 가공하는 첨단기술을 통해 폴리에스테르로 이루어진 Microfiber를 개발하였다.

[현황]

2009년 현재 상시 근로자 수는 72명이고, 총 매출액은 약 60억 원이며, 영업 이익은 약 2억 원 규모이다. 공장의 대지 면적은 약 7,000㎡이고, 건물 면적은 1,900㎡이다. 공장에 설치된 주요 설비로는 이탈리아제 자동직기 버마텍스 105인치 32대, 한국제 자동직기 레피아 90인치 4대, 한국제 자동정경기 1대, 한국제 자동봉제기[햄기] 6대, 한국제 자동봉제기[양두] 4대, 일본제 자동봉제기 1대, 한국제 버티컬 염색기 7대, 한국제 타방건조기 1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