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 장신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풍부한 정서와 긍정적 자아 개념을 실현하는 자존감 있는 도덕인,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지력이 풍부한 창조인, 미래 사회를 대비하며 자기 관리 능력을 갖춘 자주인, 보건 의식이 투철하고 강인한 체력을 갖춘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미래 사회를 선도할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어린이’이다.

[변천]

1950년 4월 20일 용동국민학교로 개교하였다. 1984년 3월 1일 병설유치원을 개원하였으며, 1988년 3월 1일 특수학급을 설치하였다. 1996년 3월 1일 용동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05년 9월 31일 실내 화장실을 신축하였다. 같은 해 10월 31일 유치원 현관 및 자료실을 설치하였다. 2016년 2월 5일 제62회 졸업생까지 총 2,74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같은 해 3월 1일 제25대 전현옥 교장이 부임하였다.

[교육활동]

꿈과 사랑과 웃음이 샘솟은 학교라는 비전을 갖고 교육 공동체가 만족하는 생동하는 즐거운 학교를 만들어가기 위해 기초적 능력·기본 학력의 충실, 폭넓은 학습체험 기회 제공, 인성 교육과 창의성 교육 실천을 도모하고 있다. 학교가 학습의 장으로서 최적화하고 자율과 창의를 존중하고 있으며 학생은 자기 주도적 학습을 하고 교사는 사랑과 전문성으로 최선을 다하고, 학부모의 참여와 도움으로 교육활동을 창조적으로 벌이고 있다.

또한 강건한 체력 다지기, 외국어 인증제를 특색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고, 독후지도 12단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나의 꿈 다지기를 노력 중점 사업으로 실행하고 있다. 방과 후 활동으로는 저학년 대상으로 우리나라 전통악기 연주, 전래동요와 놀이 배우기를 하고 있고, 고학년을 중심으로 사물놀이의 유래에 대한 지식 습득, 사물놀이의 연주법 배우기를 실시하고 있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영어교실을 개설하여 저학년은 영어 파닉스배우기, SONG 배우기, 고학년은 PELT 인증 시험 대비, 기본 영어 표현 배우기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별히 영어체험교실, 과학실의 현대화, 도서관 신설 사업을 추진하였고 자연생태학습장을 조성하여 녹색 환경 교육의 공간을 제공하였으며 분수대 및 휴식 공간을 꾸며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공동체의 장을 이끌어 내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노령의 굳은 줄기 앞에 보면서/ 찬란한 아침 해 듬뿍 받고서/ 세기의 거화를 붉게 밝히려/ 배움의 깃발을 높이 올렸네/ 빛나도다 그 이름 용동교/ 빛나도다 그 이름 용동교.

2. 교목

바른 품성으로 곧게 자라는 덕성인, 높은 이상으로 크게 자라는 능력인, 꼭 있어야 할 사람을 상징하는 소나무이다.

3. 교화: 밝은 얼굴 화사한 모습의 행복인, 아름답고 고운 마음의 덕성인, 깨끗하고 단정한 용모의 행복인을 상징하는 벚꽃이다.

4. 교조: 평화를 전하고 사랑을 베풀 줄 아는 덕성인, 남에게 이로운 사람이 될 창조인, 결백·순결·근면한 사람을 상징하는 비둘기이다.

[현황]

2016년 4월 1일 현재 특수학급 포함 총 7학급에 27명[남 16, 여 11]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 2명[남 2], 2학년은 1학급 7명[남 2, 여 5], 3학년은 1학급 4명[남 3, 여 1], 4학년은 1학급 5명[남 4, 여 1], 5학년은 1학급 5명[남 2, 여 3], 6학년은 1학급 2명[남 2], 특수학급은 1학급 2명[남 1, 여 1]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10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3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