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0813 |
---|---|
한자 | 宋漢龍 |
영어음역 | Song Hanryong |
이칭/별칭 | 송한근(宋漢根)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 신평리 673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정성미 |
성격 | 독립운동가 |
---|---|
출신지 | 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 신평리 673 |
성별 | 남 |
생년 | 1917년 8월 30일 |
몰년 | 1945년 2월 27일 |
[정의]
일제 강점기 고창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1917년 8월 30일 지금의 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 신평리 673번지에서 태어났다. 이명(異名)은 송한근(宋漢根)이다.
[활동사항]
송한룡은 1944년 5월 초 신림면 신평리에 있는 장일선(張日善)의 전답에서 작업 중 주민들에게 “2차 대전에서 일제는 패망하고 왜놈들은 모두 죽여 마땅하다.”는 반일 시국담(時局談)으로 민족의식을 고취하다가 일본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이후 1944년 10월 9일 전주지방법원 정읍지청에서 이른바 「조선임시보안령」 위반으로 징역 4개월을 언도 받았다. 1945년 2월 9일 출옥한 지 18일 만에 옥중에서 얻은 병으로 사망하였다.
[상훈과 추모]
1982년 대통령 표창, 1991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