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70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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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九岩里 |
영어음역 | Guam-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공주시 이인면 구암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 |
[정의]
충청남도 공주시 이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거북바위가 있어 거북바위 또는 구암(龜岩)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에 공주군 반탄면(半灘面) 지역으로, 1914년 반탄면 군안리의 통합으로 구암리로 개편되어 이인면에 편입되었다. 1995년 공주군이 공주시와 통합되면서 공주시 이인면 구암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구암리의 서부에는 해발 고도 200여m의 산지가 형성되어 있다. 동부에는 용성천(龍城川)이 남북 방향으로 흐르고, 마을의 서쪽 중앙에서 구암천(九岩川)이 동서 방향으로 흘러 해발 고도 40m에 충적 평야가 펼쳐져 있다. 용성천 유역에는 상당히 넓은 괴암앞들이 형성되어 있고, 인공제방이 축조되어 있다.
[현황]
이인면의 중서부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은 3.10㎢이며, 2016년 3월 31일 현재 총 139세대에 331명(남 184명, 여 14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총 경지 면적은 74.80㏊로 면 전체 면적의 5.12%를 차지하고 있다. 여러 소하천 주변은 벼농사 지대이며, 논에서는 벼 재배가, 산기슭에서는 밭농사와 과수 농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하천 연변의 평야 지대에 군안리·작은말·윗말·당말 등의 촌락이 들어서 있다. 국도 40호선이 동부에서 남북 방향으로 뻗어 남쪽으로는 이인리에, 북쪽으로는 초봉리에 각각 연결된다. 이외에도 국도 40호선에 소규모의 도로가 연결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