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700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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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吳道一 |
영어음역 | O Doil |
영어의미역 | O Doil |
이칭/별칭 | 관지(貫之),서파(西坡)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충청남도 공주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고수연 |
[정의]
조선 중기 충청남도 공주에서 활동한 문신.
[가계]
본관은 해주(海州). 자는 관지(貫之), 호는 서파(西坡)이다. 할아버지는 영의정 오윤겸(吳允謙)이고, 아버지는 오달천(吳達天)이다. 어머니는 조간(趙幹)의 딸이다.
[활동사항]
1673년(현종 14) 정시문과 을과에 급제하여 1680년(숙종 6) 사헌부지평·홍문관부수찬, 1683년 지제교(知製敎)를 거쳐 1687년 승지가 되었다. 1694년 개성부유수를 거쳐 주청부사(奏請副使)로 청나라에 다녀온 뒤 사간원대사간·홍문관부제학·강원도관찰사를 지냈으며, 1696년 승정원도승지·홍문관부제학·사헌부대사헌을 지냈다. 이듬해 예문관제학·사직·이조참판, 1698년 이조참판·공조참판을 지내고 양양부사로 좌천되었다가 벼슬을 잃었다.
그러나 복직되어 1700년 대제학·한성부판윤 등을 역임하고 병조판서에 이르렀다. 1702년 민언량(閔彦良)의 옥사에 관련되어 장성으로 유배되었다. 특히 문장에 뛰어나 세칭 동인삼학사(東人三學士)라 일컬었으며, 술을 좋아하여 숙종(肅宗)으로부터 과음의 경계를 받았다. 죽은 뒤 복관되었다.
[저술 및 작품]
문집 『서파집(西坡集)』이 있다.
[상훈과 추모]
울진에 있던 고산서원(孤山書院)에 배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