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공주시 장기면 송선리에 있는 종합건설사업소 소속 지소.

[설립목적]

충청남도 종합건설사업소 홍성지소와 함께 충청남도 16개 시·군의 개발 및 환경 보전 관련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6년 1월 9일 ‘지방자치법’ 105조에 근거하여 설립된 충청남도 종합건설사업소의 공주 지소로서 출발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주요 사업은 도로 분야, 건축 분야, 시험 분야, 공영 개발 분야, 하천 분야로 나누어 시행되고 있다. 도로 분야에서는 지방 도로의 확장 및 포장 사업,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을 하고 있다. 건축 분야에서는 행정 서비스 부가 가치를 높이기 위한 건축물을 건립하고, 시험 분야에서는 건설 공사에 대한 품질 시험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공영 개발 분야에서는 산업 단지와 택지 개발에 있어 공영 개발 사업의 내실있는 추진을 도모하며, 하천 분야에서는 친환경적인 하천 개발 사업 시행을 추진하고 있다.

[활동사항]

공주시, 논산시, 부여군, 청양군을 위주로 도로 및 재해 관련 시설에 대한 보수 업무와 과적 차량 및 불법 건물을 단속하는 업무 및 공영 개발에 대한 각종 감시 업무 등의 다양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현황]

지소장 아래 서무담당, 보수1담당, 보수2담당, 단속담당으로 편제되어 있으며, 2016년 현재 소장 1명, 보수1담당 6명, 보수2담당 4명, 단속담당 21명 서무담당 4명, 총 36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