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701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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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公州南穴寺址 |
영어의미역 | Namhyeolsaji Temple Site in Gongju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충청남도 공주시 금학동 93 |
시대 | 고대/남북국 시대 |
집필자 | 이한상 |
문화재 지정 일시 | 1982년 12월 31일 - 공주남혈사지 충청남도 기념물 제35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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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공주남혈사지 충청남도 기념물 재지정 |
성격 | 절 터 |
원건물 건립시기/일시 | 통일신라시대 |
지정면적 | 2,916㎡ |
소재지 주소 | 충청남도 공주시 금학동 93 |
소유자 | 공주시 |
관리자 | 공주시 |
문화재 지정번호 | 충청남도 기념물 |
[정의]
충청남도 공주시 금학동에 있는 통일신라 때의 절 터.
[변천]
백제가 초창했다는 증거는 확인되지 않았고, 신라 하대에 처음 세워졌고 이후 조선시대까지 존속했던 남혈사의 터로 파악된다.
[발굴조사경위 및 결과]
공주남혈사지의 연대, 성격, 가람 배치를 파악하기 위하여 1990년에 국립공주박물관이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발굴 조사 결과 조선시대의 건물 터 7동이 검출되었고, 신라 하대까지 올라가는 건물 터의 기단이 일부 확인되었다. 조사 과정에서 탑 부재인 석제 복발 1점이 출토된 점으로 보면 탑이 존재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절터에 인접하여 자연석으로 이루어진 길이 26m의 석굴이 있으며, 그 안에서 8각의 단 시설과 석불의 동체가 출토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 보면 공주남혈사지는 통일신라시기 초축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현황]
1982년 12월 31일 충청남도 기념물 제3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충청남도 기념물로 재지정되었다. 발굴 조사를 거친 후 공주시가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