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701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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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東穴寺址 |
영어의미역 | Donghyeolsaji Temple Site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 월곡리 |
시대 | 고대/삼국 시대 |
집필자 | 송현정 |
성격 | 절 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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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건물 건립시기/일시 | 백제시대 |
지정면적 | 1,000㎡ |
소재지 주소 | 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 월곡리 |
[정의]
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 월곡리에 있는 백제시대 절터.
[변천]
동혈사는 백제 때 창건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사찰로, 1481년(성종 12) 편찬된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는 사찰 이름이 보이나, 1799년(정조 23) 편찬된 『범우고(梵宇攷)』에는 폐사되었다는 기록이 나온다. 폐사의 이유는 전하지 않고 있으며, 이후 1859년(철종 10) 임정회(林挺會) 등이 편찬한 『공산지(公山誌)』에 다시 나온다.
[위치]
의당면 월곡리 해발 392m의 천태산 중턱, 동혈사에서 약 50m 가량 아래 지점에 있다.
[발굴조사경위 및 결과]
동혈사지의 범위는 대략 1000㎡ 가량이며, 자연 할석을 거칠게 다듬은 초석이 지표상에 노출되어 있다. 현재 지표에 나타난 초석에 의하면 2동의 건물지가 동서로 배열된 채 나타나는데, 1동에서는 여섯 개의 초석이 확인되었으며, 다른 건물은 세로변이 9m 가량이나 가로변에서는 한 개의 초석만이 확인되어 규모를 짐작하기 어렵다.
[의의와 평가]
동혈사는 백제시대 때 창건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사찰이지만, 사역 내에서 확인된 유구나 유물을 통해서는 이를 입증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