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을 본격적으로 다룬 최초의 독립 장편 극영화, 「오! 꿈의 나라」는 대학 영화 운동에서 성장한 젊은 영화인들이 모여 만들어 낸 첫 장편 영화이다. 제작비 약 1,000만 원을 스태프들이 자체 출자하여 만들었으며, 5.18민주화운동을 본격적으로 다룬 진정한 민족영화라는 찬사를 받았다. 더불어 1989년 영화가 완성되어 상영 탄압을 받으면서부터 1996년 헌법재판소가...
황석영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5.18민주화운동의 상처를 담담하게 그린 영화. 「오래된 정원」은 2007년 국내 개봉 전에 대한민국 영화로는 유일하게 제54회 산세바스찬 국제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에 초청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