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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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부제학, 이조참의, 대사간 등을 역임한 문신이자 성리학자. 기대승(奇大升)[1527~1572]의 본관은 행주(幸州)이며, 자는 명언(明彦), 호는 고봉(高峰)·존재(存齋), 시호는 문헌(文憲)이다. 아버지는 물재(勿齋) 기진(奇進)이고, 어머니는 진주강씨(晉州姜氏)이다. 부인은 이임(李任)의 딸 함평이씨(咸平李氏)이며, 기대승은 이씨와의 사이에 3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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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출신으로 4선 국회의원을 지낸 정치인이자, 공무원, 사회운동가. 1952년 목포일보에서 언론인으로 근무하였고, 1956년 민주당 입당으로 정계에 발을 내딛어 1971년~1988년까지 제8대·제9대·제10대·제12대 4선 국회의원 당선 및 제12대 국회부의장직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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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도 읍지·사승·보첩 등에 전하는 충·효·열에 뛰어난 100여 명의 약력과 행실을 간략하게 기록한 책. 『속수삼강록(續修三綱錄)』 「남원, 광주(南原-光州)」의 원본 소장처는 보성 남평문씨(南平文氏)이며,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 디지털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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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일정한 이름을 가지고 호를 거듭하며 정기적으로 간행하는 출판물. 광복 이후 1949년부터 잡지가 창간되기 시작하였다. 전라남도 광주 지역의 문화를 소개하고 지역의 정보를 실었을 뿐 아니라 문학류를 다루기도 하였다. 그러나 초기의 잡지는 내용의 다양성이 풍부하지 못하였고 지면도 적었다. 이후 1970년대에 들어 잡지들이 활발하게 발행되었으나 광주 지역에 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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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이후까지 발행되었던 지역 신문. 『전남신보(全南新報)』는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의 '1도 1사 원칙'에 따라 당시 목포의 『목포신보』와 광주의 『광주신보』를 통합하여 창간하였으며, 해방 이후에도 발행되었던 신문이다. 여러 차례 정간하였으며 1962년 폐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