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광주 3.1운동에서 활동한 독립유공자. 김상원(金相元)[1902~?]은 전라남도 광주군 효천면 양림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10일 광주 3.1운동에 참여하여 징역 4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1946년 결성된 우익 여성운동단체인 독립촉성애국부인회의 광주지부. 해방 직후 최초의 여성운동단체였던 건국부녀동맹은 좌·우익 갈등의 심화로 좌익계열의 조선부녀동맹, 우익계열의 한국애국부인회, 독립촉성애국부인단 등으로 분화되었다. 이후 우익계열은 1946년 초, 한국애국부인회와 독촉중앙부인단을 통합하여 독립촉성애국부인회를 결성하였으며, 이 시기 광주 지역의 여성운동 단체 또한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