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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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전라도사, 담양부사, 순천부사 등을 역임한 문신. 박상(朴祥)[1474~1530]의 본관은 충주(忠州), 자는 창세(昌世), 호는 눌재(訥齋), 시호는 문간(文簡)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박광리(朴光理), 할아버지는 성균진사 박소(朴蘇), 아버지는 의정부좌찬성(議政府左贊成) 박지흥(朴智興)이고, 어머니는 서종하(徐宗夏)의 딸 계성서씨(桂城徐氏)이다. 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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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인. 박정(朴禎)[1475~?]의 본관은 충주(忠州), 자는 하촌(荷村)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박광리(朴光理)이고, 할아버지는 박소(朴蘇)이다. 아버지는 진사 박지흥(朴智興)이고 어머니는 생원 서종하(徐宗夏)의 딸 계성서씨(桂城徐氏)이다. 동생은 박상(朴祥)과 박우(朴祐)이다. 부인은 전의이씨(全義李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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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에 있는 조선 후기 충주박씨 재실. 봉산재는 눌재(訥齋) 박상(朴祥)[1473-1530]의 재실이다. 박상은 1473년 현재의 광주광역시 서구 방하동에서 태어나 1501년부터 1529년까지 관직에 재직하였다. 중종반정으로 폐위된 단경왕후 신씨의 복위를 주장하는 시비복위상소를 올린 일로 남평에 유배되었으며, 『눌재집(訥齋集)』과 『동국사략(東國史略)』 등을 남겼다.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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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산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평택임씨 재실. 봉산재는 평택임씨 재실로 과거 탑동부락이라 불리운 광산구에 자리하고 있다. 평택임씨는 경기도 평택을 본관으로 하는 성씨로 시조는 임팔급(林八及)이다. 봉산재에는 누가 배향되었는지 알려진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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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서창동(西倉洞)의 명칭은 조선시대 때 세곡을 수납하는 창고인 서창(西倉)이 있던 데에서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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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 절골[사동]에 있는 충주박씨 세거지. 충청도의 대전에 살던 충주박씨 박지흥(朴智興)[1411~1489]이 광주에 살던 정지(鄭地)[1347~1391] 장군의 아들 정경(鄭耕)의 딸에게 장가왔다. 그 처가는 어디인지 알 수 없으나, 1462년 정씨부인이 죽자 당시 세하동 절골에 살던 이천서씨 서종하(徐宗夏)의 딸에게 다시 장가갔다. 그러므로 충주박씨가 절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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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 있는 충주박씨 재실. 추모재는 하촌(荷村) 박정(朴禎)[1467~1498]의 재실이다. 절골마을에는 눌재(訥齋) 박상(朴祥)의 봉산재가 있고, 박지흥(朴智興)의 추원재와 박정의 추모재가 나란히 있다. 박정은 중국 송나라 삼소[소순(蘇洵), 소식(蘇軾), 소철(蘇轍) 삼부자를 이르는 말]에 견주어 동국(東國)에 형제 삼박(三朴)이 있다고 할 때 중심이 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