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공예창작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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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에 있는 박재룡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박재룡(朴載龍)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공적비이다. 박재룡은 본관이 함양(咸陽)이다. 지산마을 서쪽 산골짝에 논 수만 정보가 말라 있는 땅이었는데, 최홍진(崔鴻鎭)의 주선으로 양과제(良苽堤)를 쌓는 일에 함께 힘을 보탰다. 1967년 겨울 관청 지원금을 교섭하여 범위를 넓히고 두어 길의 땅을 파서 둑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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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에 있는 테마파크. 고싸움놀이 테마파크는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고싸움놀이와 최신 첨단기술이 어우러져 조성된 흥미로운 체험공간으로, 공원 안에는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남구 칠석동 일원에 전통과 IT를 접목한 콘텐츠를 도입하여, 총 면적 25,000㎡에 체험시설 및 학습공간 등을 도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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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에 있는 공예가를 위한 공동 창작 및 작품 전시 공간. 빛고을공예창작촌은 광주광역시 남구 지역 공예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활성화시키고, 광주광역시 주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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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에 있는 자연·농업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원. 2019년 개장한 빛고을농촌테마공원은 농촌지역이 보유하고 있는 농촌자원을 테마로 한 공원으로, 자연친화적인 농촌 여가 및 체험, 휴양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조성된 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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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에 있는 최홍진의 공을 기려 세운 공적비. 최홍진(崔鴻鎭)이 1941년 연간에 건천(乾川) 상류에 양과제(良苽堤) 저수지를 축조한 공적을 기려 세운 공적비이다. 1941년에 가뭄이 심했는데 최홍진이 앞장서서 민생을 좀먹는 사람들을 배격하고, 마을 부로의 명을 이어 당국과 교섭하여 몇 달 안에 저수지를 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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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양과동은 동쪽으로 남구 덕남동, 서쪽으로 남구 이장동, 남쪽으로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 광촌리, 북쪽으로 남구 행암동, 임암동과 접해 있는 복합 영농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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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승촌동에 있는 환경부 산하 문화관. 영산강문화관은 영산강의 문화적 가치 확산과 대중문화 향상이라는 비전 아래, 영산강에 대한 문화·환경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련 문화 사업을 추진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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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항쟁 역사의 간접체험 및 탐방을 위해 5.18 사적지 27곳을 연결하여 만든 길. 광주광역시의 오월길은 오늘날의 광주를 이해하고, 광주의 근현대사를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이다. 광주시민들이 민주주의의 정의를 위해 끝까지 맞섰던 저항의 현장과 신군부가 주체가 된 학살의 역사를 담은 5.18 사적지 27곳과 더불어 광주송정역, 용아 박용철 생가, 절골, 어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