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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부학생박상승처유인김씨지려
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1472
한자 烈婦學生朴相升妻孺人金氏之閭
분야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산동 459-4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조한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850년연표보기 - 열부학생박상승처유인김씨지려 건립
개축|증축 시기/일시 1979년 - 열부학생박상승처유인김씨지려 중건
현 소재지 열부학생박상승처유인김씨지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산동 459-4 지도보기
성격 정려각
양식 팔작지붕
정면 칸수 1칸
측면 칸수 1칸

[정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산동에 있는 조선 후기 정려각.

[개설]

열부학생박상승처유인김씨지려(烈婦學生朴相升妻孺人金氏之閭)는 조선 후기 박상승(朴相 升)의 부인인 광산김씨의 열행(烈行)를 기리기 위하여 세운 정려각이다. 광산김씨박상승과 결혼한 후 한 달 만에 남편과 사별하였다. 남편을 따라 죽으려고 하자 시부모가 그 뜻을 누그러뜨리기 위하여 친정에 보냈으나, 친정 앞 강물에 몸을 던졌다. 이에 문중에서 광산김씨의 열행을 기리기 위하여 1850년에 건립하였다.

[위치]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산동 459-4에 자리하고 있다.

[변천]

1850년에 건립하였으며, 1979년에 중건하였다.

[형태]

구조는 정면 1칸 측면 1칸의 정사각형이며, 팔작지붕 건물이다.

[현황]

열부학생박상승처유인김씨지려 내부에 '열부학생박상승처유인김씨지려(烈婦學生朴相升妻孺人金氏之閭)'라고 적힌 편액이 있으며, 맞은 편에 '열부광산김씨상승배정려기(烈婦光山金氏相升配旌閭記)'라는 기문(記文)이 적힌 편액이 있다.

[의의와 평가]

열부학생박상승처유인김씨지려에서 조선시대 여인들의 열행과 그에 대한 인식을 살펴볼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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