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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3250
한자 興龍寺
영어공식명칭 Heungnyongsa Temple
분야 종교/불교
유형 기관 단체/사찰
지역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로52번다길 29[주월동 1231-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다빈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29년 9월 19일연표보기 - 인법당 건립
이전 시기/일시 1988년 - 흥룡사 이전
중수|중창 시기/일시 1934년 - 흥룡사 중창
최초 건립지 인법당 -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 서남리
현 소재지 흥룡사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로52번다길 29[주월동 1231-1]지도보기
성격 사찰
창건자 만암
전화 062-651-5083

[정의]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본사 송광사 소속 포교당.

[건립 경위 및 변천]

흥룡사(興龍寺)는 일제강점기인 1929년 9월 19일 창건되었다. 당시 전라남도 광주군의 최성보 거사가 백양사 승려 만암에게 광주면 서남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의 대지와 주택 400여 평[약 1322㎡]을 시주해 인법당(因法堂)으로 시작하였다. 지금의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건물 옆이다.

1934년 승려 광호가 1대 주지로 취임해 법당을 신축하여 중창하였고, 1954년 승려 법희가 2대 주지로 취임하였다. 광복과 함께 흥룡사는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몇 안 되는 비구니 사찰로 도심 포교당 역할을 하였다. 1983년 승려 상운이 3대 주지로 취임한 지 몇 년 후, 조선대학교가 확장하며 도량을 이전해야 할 상황이 도래하였다. 따라서 1988년 제석산 자락을 인연 터로 삼아 도량을 이전하였다.

1989년 대웅전 신축 불사와 도량을 새롭게 조성하는 창건 불사를 하였으며, 1990년 전면 3칸 30평[99㎡] 규모의 대웅전을 낙성하였다. 그 후 범종루와 범종 불사를 하였다.

[활동 사항]

대표적인 법회로 『법화경(法華經)』 28품(品)을 하루에 4시간씩 7일간에 걸쳐 설하는 『법화경』 산림을 열어 야단법석을 이루었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부지 2000평[약 6612㎡] 규모로 목조 건물 대웅전 1동, 요사채 2동, 범종각, 일주문이 있다. 대웅전은 다포계(多包系) 팔작지붕으로 30평[약 99㎡] 규모이고, 요사채는 승려 요사공간과 후원으로 구성되었다.

[참고문헌]
  • 이준엽, 「절로 가는길: 광주 흥룡사」(『월간 송광사』 215, 대한불교조계종 승보종찰조계총림 송광사, 2019. 2.)
  • 인터뷰(광주불교연합회 사무국장 양행선, 2021. 3. 11.)
  • 인터뷰(흥룡사 주지 상운, 2021.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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