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 3월 경상북도 경산 지역에서 계획하였던 독립만세운동. 1919년 3월 1일부터 전개된 3·1운동은 경상북도 경산(慶山) 지역으로도 파급되었다. 이 무렵 경산에서는 대구 사립계성학교(私立啓聖學校) 출신 전덕수(全德洙), 경산 삼북동 교회 목사 서성오(徐聖五) 등이 1919년 3월 11일 경산읍 만세시위운동을 계획하던 중 기밀 누설로 실패하고 말았다. 1910년 국권피탈 이...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무생(金武生)[1898~1971]은 평양 숭실학교(崇實學校) 재학생으로 1919년 3월 8일 대구 큰장[서문시장]에서 열린 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김무생은 1898년 경상북도 경산군 고산면(孤山面) 사월동(沙月洞)[지금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사월동]에서 출생하였다. 김무생은 1919년 3월 대구의 계성학...
경상북도 경산 지역에서 1970년 4월부터 전개된 지역 사회 개발 운동. 새마을운동은 1970년 4월 22일 전국 지방장관 회의에서 농촌의 자조 노력 진작 방안을 연구한다는 방침을 정하여 5월 6일 정부 시책으로 시작되었다. 새마을운동은 지역 주민의 자발적이며 자조적인 협동과 노력으로 주민들의 생활 태도와 정신 자세를 혁신하고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생활 환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