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1006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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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億壽 |
영어공식명칭 | Lee Eoksu |
이칭/별칭 | 덕능(德能)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광우 |
[정의]
조선 후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의병.
[개설]
이억수(李億壽)[1548~1624]는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켰으며,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에 녹훈되었다.
[가계]
이억수의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덕능(德能)이다. 아버지는 가선대부(嘉善大夫) 이조 참의(吏曹參議)를 지낸 이경(李㯳), 할아버지는 종부시 정(宗簿寺正)을 지낸 이인부(李仁溥), 증조할아버지는 참봉(參奉)을 지낸 이희열(李熙說), 어머니는 장령(掌令)을 지낸 김순금(金順錦)의 딸 김해 김씨(金海金氏), 부인은 참판(參判)을 지낸 홍만규(洪萬珪)의 딸 남양 홍씨(南陽洪氏)이다.
[활동 사항]
이억수는 경주부의 속현(屬縣)이었던 자인 출신으로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같은 가문의 이기업(李起業)·이춘암(李春馣)·이춘함(李春{香+咸}) 등과 함께 자인 의병장 최문병(崔文炳) 휘하에서 활약하였다. 1597년(선조 30) 정유재란이 일어났을 때에는 곽재우(郭再祐)를 도와 화왕산성(火旺山城)을 방어하였다.
[묘소]
이억수의 묘소는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토현리에 있다.
[상훈과 추모]
이억수는 1605년(선조 38) 수문장(守門將)으로 있으면서 선무원종공신 3등에 녹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