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100865 |
---|---|
한자 | 慶山市山林組合 |
영어공식명칭 | Gyongsan Forestry Cooperative Federation |
이칭/별칭 | 경산산림조합,경산군산림조합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경산시 대학로16길 26[정평동 222-4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노광 |
설립 시기/일시 | 1949년 - 경산군산림조합 설립 |
---|---|
개칭 시기/일시 | 1991년 - 경산군산림조합에서 경산산림조합으로 개칭 |
개칭 시기/일시 | 1993년 12월 12일 - 경산산림조합에서 경산임업협동조합으로 개칭 |
개칭 시기/일시 | 1995년 - 경산임업협동조합에서 경산시임업협동조합으로 개칭 |
개칭 시기/일시 | 2000년 5월 4일 - 경산시임업협동조합에서 경산시산립조합으로 개칭 |
최초 설립지 | 경산군산림조합 - 경상북도 경산시 대학로16길 26[정평동 222-41] |
현 소재지 | 경산시산립조합 - 경상북도 경산시 대학로16길 26[정평동 222-41] |
성격 | 협동조합 |
전화 | 053-814-0047 |
홈페이지 | 경산시산림조합(http://gyeongsan.nfcf.or.kr) |
[정의]
경상북도 경산시 정평동에 있는 산림업 협동조합.
[개설]
경산시산림조합은 경상북도 경산시 일원 산림 소유주와 임업인들의 협동조합이다. 일제 강점기와 군정 시기의 정치적·경제적 불안정으로 인한 산림 자원 남벌로 전국 산림이 황폐해지자, 1948년 정부 수립과 동시에 ‘민유림조림10개년계획[1949~1958]’을 수립하여 산림녹화 운동을 전개하였다. 녹화 운동을 위해 정부는 1921년 조직된 조선산림회를 해산하고, 1949년에 중앙산림조합연합회를 새로 발족하였다. 경산시산림조합은 중앙산림조합연합회 산하 경산군산림조합으로 출발하였다.
[설립 목적]
경산시산림조합은 산림 소유자와 임업인의 자주적인 협동 조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을 촉진하고 산림 생산력을 증진시킴과 동시에, 구성원의 정치적·경제적·문화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경산시산림조합은 1949년 중앙산림조합연합회 산하 경산군산림조합으로 출발하였다. 1953년 「산림보호임시조치법」에 의해 리·동 단위의 산림계가 조직되었고, 1962년에 「산림법」이 제정되며 계·조합·연합회 조직이 강화되었다. 1980년에는 「산림법」에서 분리되어 「산림조합법」이 단독 제정되었다.
1989년 경산읍이 경산시로 승격하면서 경산군과 경산시가 분리되자, 1991년에 경산산림조합으로 개칭되었다. 1993년 「산림조합법」이 「임업협동조합법」으로 개정되면서 경산임업협동조합이 발족[1993년 12월 12일]하였다. 1995년 경산시와 경산군의 통합에 따라 경산시임업협동조합으로 개칭되었다. 1996년 7월부터 신용 업무를 개시하였다. 2000년 5월 1일 「임업협동조합법」이 다시 「산림조합법」으로 개정되면서 경산시산림조합으로 개칭[2000년 5월 4일]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경산시산림조합은 산림 경영 계획 작성, 조림 사업, 숲 가꾸기, 산림 보호, 대리 경영 사업과 산림 경영 기반 구축을 위한 임도 사업, 사방 사업, 훼손지 복구, 휴양림 조성 사업 등을 하고 있다. 그 외에 예금·적금과 공과금 수납, 일반 및 정책 자금 대출, 임야 담보 대출 등 조합원 및 산주를 위한 각종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경산시산림조합은 기술지도과, 경영지도과, 금융과 등 3개 과로 구성되어 있다. 직원은 조합장 1명, 비상임이사 6명, 감사 2명, 관리 직원 5명, 일반 직원 7명 등 총 21명이다. 조합원 수는 2,400명, 준 조합원 수는 6,500명이다. 신용 사업 예수금은 771억 5,100만 원, 대출금 573억 2,500만 원, 자본금 15억 9,700만 원이다.
[의의와 평가]
경산시산림조합은 경산 지역 산림녹화 사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으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국민 경제의 균형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