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함양군에서 다양한 정보를 매체를 통하여 어떤 사실이나 주장을 알려 여론을 형성하거나 인쇄물을 제작·복제하여 판매 또는 배포하는 일의 총칭.

[현황]

함양군의 지역지들은 1980년대 말 언론 자유화 물결을 타고 태동하기 시작하였다. 1988년 7월 7일 『함양신문』은 함양군의 신속 정확한 소식지 역할을 자임하며 창간하였다. 구내외 35만 함양인의 화합과 발전하는 함양군의 가교역할을 하기 위한 대변지로서 향토 소식지를 표방하며 『주간함양신문』이 2003년 1월 20일 창간하였다. 『함양인터넷뉴스』는 2009년 9월 4일 경남84호 인터넷신문으로 등록하며 창간하였으며 함양군에서 가장 빠른 뉴스를 자처하는 함양군 최초의 인터넷 신문이다. 이 외에도 『함양군민신문』이 2017년 창간하였다. 주간지 이외에 일간지는 서울지역지와 경남지역지가 보급되고 있다. 함양군 최대부수 일간지는 『경남신문』이 차지하고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인터넷신문매체가 활동을 하고 있다,

함양군청에 출입하는 방송사는 창원KBS, 경남MBC, KNN 부산민영방송과 진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서경방송 등이 있다. 케이블SO인 서경방송은 함양 지역 송출을 기반으로 뉴스와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함양군의 출판업계는 시장 규모가 미미한 편이다. 그나마 출판미디어업체 『함양미디어』가 지역 출판을 이끌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