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 장안·우정면 일대의 3·1운동에 참여한 화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연방(金然昉)[1881~1919]은 1881년 7월 21일 태어났다. 김연방은 대한제국의 시종원시어(侍從院侍御) 출신으로, 1919년 4월 3일에 화성시 장안면(長安面)과 우정면(雨汀面) 일대의 주민들이 만세시위를 일으키자, 이에 참여하였다. 만세시위에 참여한 군중들은 장안면사무소에 모여 장안면장 김현...
경기도 화성시 장안·우정면 일대의 3·1운동에 참여한 화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응식(金應植)[1879~1944]은 1879년 12월 4일 태어났다. 1919년 2월부터 동지들을 모아 독립운동을 하다가, 4월 3일 장안면(長安面)·우정면(雨汀面) 일대에서 일어난 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이날 시위는 2천여 명의 군중이 조암(朝岩) 장터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면서 시작되었다. 시위 군...
경기도 화성시 장안·우정면 일대의 3·1운동에 참여한 화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응오(金應五)[1885~1949]는 1885년 11월 23일 태어났다. 1919년 4월 3일 장안면(長安面)·우정면(雨汀面) 일대서 일어난 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이날 시위는 2천여 명의 군중이 조암(朝岩) 장터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면서 시작되었다. 시위 군중은 독립만세를 외치며 장안면 사무소로 행진...
경기도 화성시 장안·우정면 일대의 3·1운동에 참여한 화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종학(金鍾學)[1885~1925]은 1885년 6월 5일 태어났다. 1919년 4월 3일에 일어난 장안·우정면 일대의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이날 시위는 2천여 명의 군중이 조암(朝岩) 장터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면서 시작되었다. 시위 군중은 독립만세를 외치며 장안면사무소로 행진하였고, 면장 김현묵...
경기도 화성시 장안·우정면 일대의 3·1운동에 참여한 독립운동가. 김흥삼(金興三)[1882~1938]은 1882년 2월 18일 태어났다. 1919년 4월 3일 장안면(長安面)·우정면(雨汀面) 일대에 발생한 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이날 시위는 2천여 명의 군중이 조암(朝岩) 장터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면서 시작되었다. 시위 군중은 독립만세를 외치며 장안면사무소로 행진하였다. 이때 김...
경기도 화성시 장안·우정면 일대의 3·1운동에 참여한 화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백순익(白順益)[1882~1963]은 1882년 9월 16일 경기도 수원군 장안면[현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수촌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4월 3일 장안면(長安面)·우정면(雨汀面) 일대에 발생한 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이날 시위는 2천여 명의 군중이 조암(朝岩) 장터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면서 시작되...
경기도 화성시 장안·우정면 일대의 3·1운동에 참여한 화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송성호(宋聲浩)[1856~1919]는 1856년 경기도 수원군 우정면[현 화성시 우정읍] 화수리에서 태어났다. 송세진(宋世振)으로도 불렸다. 1919년 4월 3일에 일어난 장안면(長安面)·우정면(雨汀面) 일대의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이날 시위는 2천여 명의 군중이 조암(朝岩) 장터에서 독립선언서를...
경기도 화성시 장안·우정면 일대의 3·1운동에 참여한 화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송종혁(宋鍾赫)[1868~1919]은 1868년 8월 16일 경기도 수원군 우정면[현 화성시 우정읍] 화수리에서 태어났다. 송노인(宋老人)으로도 불렸다. 1919년 4월 3일에 일어난 장안면(長安面)·우정면(雨汀面) 일대의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이날 시위는 2천여 명의 군중이 조암(朝岩) 장터에서...
경기도 화성시 장안·우정면 일대의 3·1운동에 참여한 화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양순서(梁順西)[?~1919]는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장안리 출신이다. 1919년 4월 3일 일어난 장안면(長安面)·우정면(雨汀面) 일대의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이날 시위는 2천여 명의 군중이 조암(朝岩) 장터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면서 시작되었다. 양순서 또한 2천여 명의 군중 가운데 한 명이었다...
경기도 화성시 장안·우정면 일대의 3·1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 차병한(車炳漢)[1885~1933]은 1885년 11월 12일 경기도 수원군 장안면 석포리[현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석포리] 522번지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1일 이후 전국적인 만세시위가 일어나자, 석포리의 구장으로서 차희식(車喜植)·차병혁(車炳赫)과 장안면·우정면 일대의 만세시위를 계획하였다. 1919년...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우정면 일대의 3·1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 차병혁(車炳赫)[1889~1967]은 1889년 12월 11일 경기도 수원군 장안면 석포리[현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석포리] 537번지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1일 이후 전국적인 만세시위운동이 확산되자, 차희식(車喜植)·차병한(車炳漢)과 함께 만세시위를 계획하였다. 1919년 4월 2일 장안면과 우정면 각...
경기도 화성 지역에서 1919년 일어난 3·1운동과 일제의 제암리·고주리 민간인 학살 사건. 1919년 3월 1일의 만세 운동은 들불처럼 전국으로 퍼져 갔다. 그중에는 평화적인 시위도 있었지만, 조직적이고 격렬하게 진행된 시위도 있었다. 화성 지역에서 일어난 3·1운동은 전국에서 몇 안 되는 대표적인 공세적 만세 시위 운동으로, 3·1운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사례이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