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
고려 왕조가 존속한 918년부터 1392년까지 경기도 화성 지역의 역사. 남양만을 끼고 있는 경기도 화성 지역은 고대 사회 이래로 서해안 교통의 중심지였다. 고려 시대에는중국과의 교역 통로로서의 기능도 있었지만, 조세를 운반하는 조운(漕運)의 중요 통로였고, 수시로 자행된 왜구의 침탈을 막기 위한 방어 거점이기도 하였다....
-
경기도 화성시를 경유하여 경기도 수원시를 시점과 종점으로 수도권을 순환하는 국가지원 지방도로. 국가지원 지방도 노선 번호는 남북 방향은 홀수 번호, 동서 방향을 짝수 번호를 부여하지만, 국가지원 지방도 제90호선과 제98호선은 「대통령령 제17349호」에 의거하여 순환선으로 지정받았다....
-
경기도 화성시를 경유하며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에서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사이를 연결하는 국가지원 지방도로. 국가지원 지방도 84호선은 1996년 7월 19일 「대통령령 제15124호」에 의거하여 국가지원 지방도의 노선 개정령이 지정되었다. 1994년 강화~ 원주선이라는 이름으로 국도 제84호선을 신설하기로 계획하였으나, 국가 재정 부족으로 국도로 승격되지 못하고 인천광역시 강화...
-
경기도 화성시를 경유하는 부산광역시에서 경기도 파주시까지 연결하는 일반 국도. 국도 제77호선은 부산~ 개성선이라고 불리며, 현재는 부산광역시에서 경기도 파주시까지 연결되어 있다. 경기도와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등에 지방도로 분산되어 있던 도로를 일반 국도로 승격하면서 형성된 도로이다. 부산광역시에서 남해안 및 서해안을 따라 인천광역시, 서울특별시, 자유로 그리...
-
삼국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지역에 있던 지방 행정 구역. 당성군(唐城郡)은 5세기 후반에 고구려가 백제로부터 한강 유역을 빼앗은 후, 지금의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일대에 대한 지배권을 행사하기 위해 설치한 지방 행정 구역이다. 다만, 『삼국사기』 지리지에는 고구려 당시부터 당성군이란 명칭을 사용한 것처럼 기록되어 있는데, 여기에는 약간의 문제가 있다. 당성군...
-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자연습지에 대한 이야기. 경기도 화성시는 해안선 71.4㎞, 갯벌 면적 73.0㎢를 포함하고 있다. 화성시의 대표적인 연안습지에는 화성호를 포함하는 화성습지와 시화호가 있다. 화성습지는 과거 남양만이라고 불렸던 곳이다. 지금은 간척사업으로 일부분이 소실된 화옹지구와 그 앞에 위치한 매향리 갯벌을 통틀어 화성습지라고 부른다....
-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과 방교동, 마도면과 정남면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건설 초기에는 '제2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라는 명칭으로 불렸으나, 서울특별시를 지나지 않고 외곽도로라는 명칭이 인천광역시와 경기도에 불쾌하다는 반감이 있어, 2020년 9월부터 현재의 명칭인 '수도권제2순환 고속도로'로 변경되었다....
-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경기도 화성시의 역사. 화성시의 역사는 발굴 조사된 유적과 문헌 기록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유적은 태안 지역, 봉담 지역, 향남 지역 및 길성리 토성 주변 지역, 서해안에 접한 우정읍-장안면 일대, 마도면-서신면 지역, 오산-동탄 지역 등에서 다수 조사되었다. 이러한 유적들을 통해 선사 시대 이래 사람들의 거주 양태와 정치 세력의 형성 과정을 추적하여...
-
경기도 화성시를 포함한 수도권의 도시 철도. 우리나라 최초로 건설된 도시 철도라는 의미로 전철 1호선으로 부르게 되었다....
-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호텔업 등록 숙박 시설. 호텔은 대표적인 숙박 시설 중 하나이며, 「관광진흥법」 혹은 「건축법」에 따라 설치된다. 「관광진흥법」 제3조 제1항에 의하면 “관광객의 숙박에 적합한 시설을 갖추어 이를 관광객에게 제공하거나 숙박에 딸리는 음식·운동·오락·휴양·공연 또는 연수에 적합한 시설 등을 함께 갖추어 이를 이용하게 하는 업종”을 호텔업으로 정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