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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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안녕동에 있는 조선 시대 저수지. 만년제는 원래 방축수(防築藪)로 불렸으나, 1795년(정조 19) 만년제로 개칭되었다. 이어 1798년(정조 22) 2월 13일부터 4월 15일까지 연인원 3만 7,920명과 6,000냥의 공사비를 투입하여 대규모 수축을 진행하였다. 당시 만년제 수축은 영우원천장에 따른 수원 신도시 건설 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었다. 정조는 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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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안녕동에 있는 조선 시대 저수지. 만년제는 원래 방축수(防築藪)로 불렸으나, 1795년(정조 19) 만년제로 개칭되었다. 이어 1798년(정조 22) 2월 13일부터 4월 15일까지 연인원 3만 7,920명과 6,000냥의 공사비를 투입하여 대규모 수축을 진행하였다. 당시 만년제 수축은 영우원천장에 따른 수원 신도시 건설 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었다. 정조는 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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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 출신의 조선 후기 학자 우하영이 국정의 개혁안에 관해 논술한 정책서. 우하영(禹夏永)[1741-1812]의 본관은 단양(丹陽). 자는 대유(大猷), 호는 취석실(醉石室)이다. 아버지는 우정서(禹鼎瑞)이며, 큰아버지 우정태(禹鼎台)의 가계를 이었다. 1755년(영조 31)부터 과거공부를 시작하여 여러 번 응시했으나 성공하지 못하고 시골의 유생으로 평생을 보낸 조선 후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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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 출신의 조선 후기 학자 우하영이 국정의 개혁안에 관해 논술한 정책서. 우하영(禹夏永)[1741-1812]의 본관은 단양(丹陽). 자는 대유(大猷), 호는 취석실(醉石室)이다. 아버지는 우정서(禹鼎瑞)이며, 큰아버지 우정태(禹鼎台)의 가계를 이었다. 1755년(영조 31)부터 과거공부를 시작하여 여러 번 응시했으나 성공하지 못하고 시골의 유생으로 평생을 보낸 조선 후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