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711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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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粉靑鐵畵草文甁 |
영어음역 | Buncheong Cheolhwa Chomun Byeong |
영어의미역 | Buncheong Bottle with Grass Design in Underglaze Iron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기명류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 261[일주동로 17]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장제근 |
성격 | 분청사기 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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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시기/일시 | 16세기 |
양식 | 조선시대 도자 양식 |
재질 | 토제 |
문양 | 초문 |
높이 | 26.7㎝ |
소장처 | 국립제주박물관 |
소장처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 261[일주동로 17] |
소유자 | 국유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에 위치한 국립제주박물관에 있는 조선 중기의 분청사기 병.
[개설]
제주 지역에서 출토된 분청사기들에는 상감, 인화, 조화, 박지, 철화, 귀얄, 덤벙 기법 등 분청사기의 일반적인 기법들이 망라되어 있다. 분청사기 병에서 주로 나타나는 형태의 하나로 현재 국립제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16세기경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형태]
구연이 외반되고 견부에서 서서히 벌어져 무게 중심이 동체의 중하부에 실린 전형적인 분청사기 병이다. 전체 높이는 26.7㎝이다.
[특징]
구연 안쪽에서 굽 둘레에 이르기까지 전면을 귀얄로 백토 분장한 후, 어깨에 세 줄, 하부에 두 줄의 횡선을 돌려 문양대를 구획하였다. 동체 중앙의 주 문양대에 철화(鐵畵)로 당당하고 활달하게 초화문을 그려넣었다.
[의의와 평가]
분청사기 철화로 시문된 문양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작품으로 붓질이 자유 분방하고 힘이 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