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유적 분포 지도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가림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떼. 가림리 고인돌 떼는 가림리 은천 마을 북쪽에 자리하고 있는 마이산에서 남쪽으로 흘러내린 산줄기의 경사면 말단부에 무리를 지어 동쪽과 서쪽으로 나뉘어 분포하고 있다. 주변에 은천이 동-서 방향으로 흐르고 있으며 덮개돌의 장축 방향은 하천이 흐르는 방향과 같다. 가림리 고인돌 떼 A는 전라북도...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가막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무덤 떼. 가막리 상가막 고인돌 떼는 진안군 진안읍 가막리에 있는 고인돌 떼이다. 가막리 상가막 마을과 마을 남쪽 도로변 구릉에 각각 약 5기와 7기의 고인돌이 밀집되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현재는 훼손되거나 사라지고 2기만 확인된다. 고인돌의 형태는 장방형과 부정형이며 고임돌 및 하부 구조는 확인되...
-
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갈용리에 있는 삼국 시대 봉수대 터. 갈용리 국사봉 봉수 터는 진안군의 서쪽을 감싸고 있는 금남 정맥의 동쪽 가장자리를 따라 남북 방향으로 이어진 고대 교통로를 따라 형성된 봉수로 상에 위치한다. 북쪽의 갈용리 조포 봉수 터와 동남쪽의 성주봉 봉수 터와 연결된다. 진안군 정천면 소재지에서 용담호의 서안을 따라 이어진 지방도 4...
-
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갈용리에 있는 조선 시대 백자 가마터. 갈용리 무거 도요지는 A~C 구역으로 나뉜다. 주변에서 수습된 유물을 근거로 이 도요지는 백자를 생산하던 것으로 보이며 운영 시기는 조선 시대로 추정된다. 유적에 대한 조사와 연구가 진행되지 않아 형성과 이후 변화상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 수 없다. 다만 지표상에서 사발, 대접, 접시 등 백자편과...
-
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갈용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갈용리 천왕사 대웅전이 있는 조포 마을에서 주천면 운봉리로 가는 지방도 725호선을 따라 자리하고 있다. 갈용리 유물 산포지 B는 조포 마을 앞 조포교 바로 동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갈용리 유물 산포지 A는 조포교로부터 지방도를 따라 약 1㎞ 떨어진 사기골 진입부에 자리하고 있다. 2007년 전주...
-
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갈용리에 있는 조선 시대 백자 가마터. 갈용리 조포 도요지는 A·B 구역으로 나뉜다. 주변에서 수습된 유물을 통해 살펴보았을 때 이 도요지는 백자를 생산하던 것으로 보이며 운영 시기는 조선 시대로 추정된다. 유적에 대한 조사와 연구가 진행되지 않아 형성과 이후 변화상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 수 없다. 다만 지표상에서 백자편들이 수습되는...
-
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갈용리에 있는 조선 시대 기왓가마 터. 진안군 정천면 갈용리와 주천면 운봉리의 경계인 절연재 오른쪽 지점의 밭 경작지에 있다. 주민들의 증언에 의하면, 이곳에 기와를 굽던 가마가 있었다고 한다.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해당 유적의 명확한 성격은 파악할 수 없다. 다만 2007년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문화 유적 분포 지도』 제작을...
-
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갈현리에 있는 삼국 시대 및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진안읍에서 국도 30호선을 따라 안천·무주 방향으로 약 7㎞ 가면 언건리에 다다르게 되고 300m가량 지나면 국도 30호선과 지방도 49호선이 분기하는 곳에 이른다. 지방도 49호선을 따라 약 3㎞ 가면 상전면 회사리 마을을 지나게 되고, 죽도 방향으로 600m 정도 들어가게 되면...
-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강정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무덤 떼. 강정리 고인돌 떼는 원강정 마을과 월운 마을에 분포하고 있는 고인돌 떼이다. 원강정 마을을 감싸고 있는 광대봉의 남쪽과 서쪽 말단부에 각각 자리하고 있으며, 원강정 고인돌 떼는 7기가 무리를 지어 분포하고 있고, 월운 고인돌은 단독으로 자리하고 있다. 고인돌이 있는 마을 앞으로는 섬진강으로 합류한...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거석리에 있는 조선 시대 가마터. 거석리 금평 도요지와 관련된 기록이나 문헌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도요지에서 확인되는 유물의 양상을 볼 때 19세기대에 운영된 백자 가마 유적으로 추정된다. 거석리 금평 도요지는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거석리 652-2에 있다. 전주에서 진안 방향의 국도 26호선을 따라 가다보면 부귀 교차로...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거석리에 있는 조선 시대 유물 산포지. 진안군 진안읍 내에서 국도 26호선을 따라 부귀면에 다다르면 부귀 교차로에서 지방도 49호선과 전환된다. 지방도 49호선을 따라 약 1.5㎞ 진행하면 부귀면 소재지에 이르게 되는데, 여기서 북동편으로 500여 m를 가면 상거석 마을과 부귀 중학교를 만나게 된다. 학교 뒤편에 있는 경작지에 근접한 곳...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두남리에 있는 절터. 진안군 부귀면 두남리 원두남 마을[두봉 마을]의 오른편 산의 중턱에 자리하고 있다. 두남 사거리에서 정자천을 건너면 원두남 마을[두봉 마을] 입구가 나온다. 여기에 두남 교회가 자리하는데 여기에서 남서쪽으로 정자천을 따라 이어지는 시멘트 길을 약 1.6㎞ 따라가면 시멘트 길이 끊기고 임로가 나온다. 이 임로를 따라...
-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계서리에 있는 봉수대 터. 계서리 봉수 터가 있는 진안군 마령면 일원은 금강 수계와 섬진강 수계를 이어주는 교통의 요지로서, 이곳에는 봉수를 비롯한 강정리 산성, 합미 산성 등 고대 관방 유적이 밀집 분포되어 있어 고대부터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이었음을 알 수 있다. 진안군 마령면 소재지에서 서쪽으로 2㎞가량 떨어진 곳에...
-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계서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유물 산포지란 지표상에서 뚜렷한 유구의 흔적을 확인할 수 없지만, 일정 범위 내에 유물이 흩어져 있어 옛 선인들의 활동 흔적이 남아 있는 곳을 말한다. 계서리에서는 조선 시대에 해당하는 유물 등이 수습되었다. 계서리 유물 산포지는 문화재 통합 GIS 인트라넷 시스템에 ‘계서리 오동 유물 산포지 A...
-
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구룡리에 있는 고려 시대 및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구룡리 유물 산포지는 진안읍에서 국도 30호선을 따라 상전면 월포리를 거치게 되고 월포 휴게소와 월포 대교를 지나 대략 2㎞ 가다 보면 용담호 쪽으로 세동리가 있다. 구룡리 유물 산포지 A는 세동 마을 내 세동 노인정 앞에 자리하고 있으며, 구룡리 유물 산포지 B는 세동 마을에서 북...
-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구신리에 있는 조선 시대 가마터. 구신리 상염북 도요지 유적과 관련된 문헌 기록은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이와 관련된 변천 과정은 파악하기 어렵다. 다만 17세기에서 18세기의 연대를 갖는 백자 조각들이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 이 시기에 백자를 생산한 가마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마을 사람들은 가마터가 있는 곳을 가막골이라 부른다...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에 있는 고대 및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군상리에는 5곳의 유물 산포지가 분포한다. 노계 마을에 2곳, 학천 마을에 3곳이다. 군상리 노계 유물 산포지 A의 위치는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 1064 일원으로 진안 여자 중학교에서 서쪽으로 70m 떨어진 구릉지에 자리하고 있다. 군상리 노계 유물 산포지 B의 위치는 진안군 진안읍 군상...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궁항리에 있는 조선 시대 가마터. 궁항리 상궁항 도요지는 조선 시대 백자를 생산하였던 가마터로 2개소가 존재한다. 이를 상궁항 도요지 A, 상궁항 도요지 B로 지칭한다. 궁항리 상궁항 도요지에 대한 기록이나 문헌은 전하지 않는다. 그러나 도요지에서 확인되는 유물의 양상을 통해 17세기에서 18세기 대에 요업 활동이 활발하였을...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궁항리에 있는 조선 시대 가마터. 궁항리 정수암 도요지는 조선 시대 백자를 생산하였던 가마터로 2개소가 존재한다. 이를 궁항리 정수암 도요지 A와 궁항리 정수암 도요지 B라 한다. 궁항리 정수암 도요지에 대한 문헌 기록은 전하지 않는다. 그러나 도요지에서 확인되는 유물의 양상을 통해 17세기에서 18세기 대에 요업 활동이 활발...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궁항리에 있는 조선 시대 기왓가마 터. 진안군 소태정을 넘어 봉암 교차로에서 궁항리 방향으로 가면 북쪽 끝에 정수암 마을이 있다. 이곳에서 북쪽으로 200m 남짓 떨어진 서쪽 산사면에 있다.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해당 유적의 명확한 성격은 파악할 수 없다. 다만 2007년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문화 유적 분포 지도』 제작을 위...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궁항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떼. 궁항리 하궁항 고인돌 떼는 부귀면 궁항리에 있는 고인돌 떼이다. 고인돌은 하궁항 마을 주변 구릉의 사면부에 6~7기가 무리를 이루어 분포하며 대부분 흙속에 파묻혀 있어 전체 형태 및 크기 등은 파악하기 어렵다. 궁항리 하궁항 고인돌 떼는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궁항리 191에 있다. 궁항리...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궁항리에 있는 조선 시대 가마터. 궁항리 하궁항 도요지는 조선 시대 백자를 생산하였던 가마터로 3개소가 존재한다. 이를 편의상 궁항리 하궁항 도요지 A, 궁항리 하궁항 도요지 B, 궁항리 하궁항 도요지 C라 한다. 궁항리 하궁항 도요지에 대한 문헌 기록은 전하지 않는다. 그러나 도요지에서 확인되는 유물의 양상을 통해 17세기에...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운산리에 있는 고려 시대의 절터. 절터는 진안군 진안읍 운산리 내후사 마을에 자리하고 있다. 마을 입구에 있는 운산리 삼층 석탑에서 마을길인 내후사길을 따라 들어가면 후사 마을 회관 뒤쪽으로 길이 이어진다. 마을 회관에서 내후사길을 따라 350m 정도 가면 시멘트 길이 끊기는 지점에 양쪽으로 넓은 밭이 형성되어 있는데 이곳이 내후사동 절터이다....
-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에 있는 삼국 시대 및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유물 산포지란 지표상에서 뚜렷한 유구의 흔적을 확인할 수 없지만 일정 범위 내에 유물이 흩어져 있어 과거 사람의 활동 흔적이 남아있는 곳을 말한다. 노채 마을 인근에는 7곳의 유물 산포지가 자리하고 있는데 삼국 시대에서 조선 시대까지의 유물이 확인된다.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 노채 마...
-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에 있는 삼국 시대 및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유물 산포지란 지표상에서 뚜렷한 유구의 흔적을 확인할 수 없지만, 일정 범위 내에 유물이 흩어져있어 과거 사람의 활동 흔적이 남아 있는 곳을 말한다.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 안터골에는 4곳의 유물 산포지가 자리하고 있는데 삼국 시대에서 조선 시대까지의 유물이 확인된다. 노성리 유물 산...
-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노촌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떼. 노촌리 원노촌 고인돌 떼는 원노촌 고분 떼 내에 자리한 고인돌 떼이다. 3기의 고인돌이 구릉 하단부에 군집을 이루며 분포한다. 밭으로 경작 중인 곳으로 흙 속에 파묻혀 전체 형태나 크기 등은 파악하기 어렵다. 노촌리 원노촌 고인돌 떼는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노촌리 640에 있다. 평장리...
-
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능금리에 있는 봉수대 터. 진안군 동향면 소재지에서 구량천을 따라 동쪽으로 이어진 도로를 따라 2.5㎞가량 가다 보면, 능길 마을이 나온다. 능길 마을의 북쪽에 우뚝 솟아있는 봉우리가 국사봉[756.6m] 정상부에 봉수대 터가 남아 있다. 동쪽으로는 전라북도 장수군과 충청남도 금산군을 남북으로 이어주는 최단 거리 교통로의 주요 고갯길인...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무덤 떼. 단양리 고인돌 떼는 가덕암 마을 주변에 4기가 서로 떨어져 1기씩 단독으로 분포하고 있다. 그 중 고인돌 A의 덮개돌은 개의 형상을 닮은 모양으로, 이로 인해 마을이 가덕암 마을이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지표 조사가 실시되었으나 아직 정식 발굴 조사는 실시되지 않은 상태이다. 주변의 진안천 인근...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유물 산포지. 단양리 유물 산포지의 위치는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 산 21 일원이다. 익산-장수 간 고속도로에서 진안 IC를 빠져나와 진무로를 따라 서북쪽으로 1㎞ 정도 진행하다가 동쪽으로 이어지는 금마길을 따라 가면 원단양 마을이 나온다. 유물 산포지는 원단양 마을 동쪽 끝에 있는 한과 공장의 북쪽 야산의 경사...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에 있는 절터. 진안읍 단양리에 있었다는 절터로 단양리 마을 회관에서 약 100m 이내의 지점에 위치한다고 한다. 단양리 절터는 『진안군 향토 문화 백과사전』의 내용에서 확인되는 절터이다. 말미에 ‘옛 단령역원 터’로 보고 있으며 이에 대한 정확한 위치가 전하지 않는다. 2007년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간행한 『문화 유...
-
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대량리에 있는 고려 시대 및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대량리 일대에 자리하고 있는 유물 산포지로서 2007년 『문화 유적 분포 지도』 제작을 위한 지표 조사에서 확인되었다. 대량리 유물 산포지 지표 조사 당시 다양한 문양의 기와편이 조사되었으며, 대량리 일원에서 2개소의 유물 산포지가 확인되었다. 유물을 토대로 보았을 때 고려 시대에서...
-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무덤 떼. 대불리 고인돌 떼는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 개화동 마을과 신기 마을에 있다. 마을들 앞으로는 주자천이 남-북으로 흐르는데, 하천변과 인접한 곳에 고인돌이 분포하고 있다. 개화동 고인돌의 형식은 알 수 없으며, 신기 마을에는 개석식 고인돌과 기반식 고인돌이 혼재되어 있다. 대불리 고인돌 떼는...
-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덕천리에 있는 조선 시대 시유 도기 생산 가마터. 덕천리 신동 도요지와 관련된 문헌 기록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도요지에서 확인된 유물의 양상을 통해 조선 시대에 요업 활동이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마을 사람들에 의하면 신동 마을은 놋그릇을 생산하였던 곳이라고 전한다. 덕천리 신동 도요지는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덕천리...
-
전라북도 진안 지역에 있는 질그릇이나 사기 그릇 또는 기와 따위를 굽는 가마가 있던 옛 터. 광의의 요지(窯址)는 가마를 이용하여 토기·기와·철·숯·도기·옹기·자기 등을 생산하였던 유적을 말한다. 협의로는 도요지(陶窯址)로, 토기·도기·자기를 생산하였던 유적으로 한정할 수 있다. 진안 지역은 삼국 시대부터 조선 시대에 이르기까지 요업 생산이 활발했던 지역이다. 진안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도통리에 있는 고려 전기 청자 가마터. 도통리 양지 도요지에 대한 기록이나 문헌은 전하지 않는다. 그러나 출토된 유물의 양상을 볼 때 고려 초기에서부터 12세기 초반까지 청자를 생산한 것으로 추정된다. 진안군 성수면 소재지에서 외궁 교차로를 지나 마령면 방향으로 약 2㎞ 정도 가면 도통리 중평 마을이 나온다. 성수면 양지 도요...
-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에 있는 조선 시대 백자를 생산하였던 가마터. 『세종실록지리지』에 따르면 도기소(陶器所) 한 곳이 “마령현 동쪽 동촌리에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지만 원동촌 도요지는 이 기록과 무관하다. 도요지에서 확인된 유물 양상을 볼 때 17세기에서 18세기에 요업 활동이 이루어졌던 것으로 추정된다. 동촌리 원동촌 도요지는 전라북도...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두남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두남리 고인돌은 2006년의 지표 조사로 처음 존재가 확인되었으며 유물은 수습되지 않았다. 두남리 고인돌은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두남리 39에 있다. 옥녀봉에서 남동쪽으로 흘러내린 산줄기의 말단부에 위치한다. 두남리에서 국가 지원 지방도 49호선을 따라 월평리 방향으로 가다보면 오른편에 정자...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두남리에 있는 조선 시대 가마터. 두남리 삼봉 도요지에 관한 문헌 기록은 전하지 않는다. 그러나 도요지에서 확인된 유물의 양상을 볼 때 늦어도 19세기에는 요업 활동이 이루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두남리 삼봉 도요지는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두남리 산67임에 있다. 전주·진안 간 국도 26호선에 있는 부귀 교차로에서 정천 방향...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두남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떼. 두남리 회신 고인돌 떼는 부귀면 두남리 회신 마을 북쪽편의 구릉 말단부에 있는 유적이다. 하천과 같은 방향인 동-서 방향으로 고인돌 4~5기가 나란하게 열을 지어 분포하고 있다. 지표 조사를 통해 확인되었으나, 대부분 흙 속에 파묻혀 있어 형태나 크기 파악이 어렵다. 두남리 회신 고인돌 떼...
-
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에 있는 봉수대 터. 진안군의 서쪽은 주화산 부터 이어진 금남 정맥의 산줄기가 자연 경계를 이룬다. 금남 정맥의 동쪽 가장자리를 따라 남북 방향의 교통로가 형성되어 있는데, 이는 삼국 시대 금강 상류 지역에서 백제의 수도였던 공주·부여로 나아가기 위한 최단 거리 교통로로 중요성이 매우 컸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교통...
-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무릉리에 있는 삼국 시대 봉수대 터 진안군 서쪽의 자연 경계를 이루고 있는 금남 정맥의 산줄기를 따라 한 갈래의 봉수로가 이어지는데, 이 봉수로는 진안 운장산 봉수를 시작으로 충남 금산의 매봉 봉수까지 연결되어 있다. 무릉리 봉수 터는 이 봉수로 상에 분포되어 있는데, 동쪽으로는 진안의 성치산 봉수 터와 서북쪽으로는 태평 봉수대, 북쪽으...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물곡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물곡리 고인돌 떼는 진안읍 물곡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이다. 천변 주위에 형성된 구릉에 6~7기가 무리를 지어 분포하고 있다. 고인돌의 덮개돌은 다른 지역의 덮개돌 규모에 비해 비교적 소형에 해당하며 좁은 공간에 밀집 분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석식 고인돌과 기반식 고인돌이 모두 발견...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무덤 떼. 반월리 고인돌 떼는 마을 앞을 흐르고 있는 진안천을 따라 원반월 마을 주변에 자리하고 있다. 고인돌은 산의 말단부에 각각 1기씩 4개소에 단독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고인돌의 형식은 지석이 확인되지 않고 있어 개석식으로 보인다. 반월리 고인돌 B·C는 장축 방향이 하천이 흐르는 방향과 같다....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에 있는 삼국 시대 및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에 있는 유물 산포지로서 산포지 내에 삼국 시대 유물인 회청색 경질 토기편과 조선 시대 유물인 백자편이 수습되었다. 유물 산포지 내에 생활지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익산~장수 간 고속도로에서 진안 IC로 나와 진무로를 따라 남쪽으로 50m가량 진행하다가...
-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백암리 백운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떼. 백암리 백운동 고인돌 떼는 10여 기의 고인돌이 군집을 이룬 고인돌 떼이다. 형태는 부정형이며 모두 대형에 속한다. 장축은 하천과 동일한 동-서 방향이다. 주변 밭을 개간하면서 대부분 이동된 것으로 여겨지며 하부 구조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백암리 백운동 고인돌 떼는 전라북도 진안군...
-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백암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백암리 번암 고인돌 떼는 진안군 백암 마을 입구 당산목 아래에 있다. 2기의 고인돌이 나란히 놓여 있으며, 평면 형태는 방형과 장방형을 띠고 덮개돌의 상면이 편평하다. 덮개돌에는 성혈이 확인된다. 고임돌이나 하부 구조 등은 확인되지 않으며 고인돌 주변은 시멘트로 포장되어 있다. 백암리 번암...
-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백화리에 있는 조선 시대 백자 가마터. 유적에 대한 조사와 연구가 진행되지 않아 형성과 이후 변화상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 수 없다. 다만 지표상에서 백자편과 요벽 등이 수습되는 것으로 보아 조선 시대에 백자를 생산하던 가마터로 추정할 수 있다. 진안군 안천면 백화리에 위치한 도라 마을 회관에서 서쪽으로 70m가량 떨어진 지점에 있고 있...
-
전라북도 진안 지역에 분포한 불과 연기를 이용한 통신 수단과 시설. 봉수(烽燧)는 횃불인 봉(烽)과 연기인 수(燧)를 이용해 중앙이나 변경에 긴급한 정보를 알리던 통신 방법으로, 주로 군사적 목적으로 이용되었다. 역마나 사람을 통한 연락보다 신속한 전달이 가능했기 때문에, 전기 통신이 들어오기 이전의 전근대 국가에서는 중요하면서도 보편적인 통신 방법이었다. 봉수는 평상시...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봉암리에 있는 봉수대 터.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화심리와 진안군 부귀면 신정리를 잇는 구 지방도는 금남 정맥의 고갯길인 모래재를 통과한다. 봉수대는 모래재 휴게소의 맡은 편에 솟아 있는 산봉우리[623m]에 자리하고 있다. 모래재 휴게소에서 북쪽 계곡부를 이어진 소로와 임로를 통해 진입할 수 있다. 2007년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봉암리에 있는 조선 시대 가마터. 봉암리 원봉암 도요지는 조선 시대 백자를 생산하였던 가마터로 2개소가 존재한다. 이를 봉암리 원봉암 도요지 A, 봉암리 원봉암 도요지 B라고 한다. 봉암리 원봉암 도요지에 대한 문헌 기록은 없다. 그러나 도요지에서 확인된 유물의 양상을 볼 때 17세기에서 19세기에 걸쳐 요업 활동이 이루어졌던...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물곡리에 있는 봉수대 터 봉우재 봉수는 진안고원과 장수 분지·장계 분지를 이어주는 고대 교통로 상에 위치하고 있다. 봉수의 서쪽에 있는 봉우재는 장수군 천천면 일원에서 금강의 본류를 따라 공주, 부여, 금산 등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넘어야 하는 교통이 요지이며, 남쪽에 있는 색고개는 장수군 장계면 일원에서 진안, 전주 등으로 진출...
-
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에 있는 조선 시대 백자 가마터. 유적에 대한 조사와 연구가 진행되지 않아 형성과 이후 변화상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 수 없다. 다만 지표상에서 백자편이 수습되는 것으로 보아 조선 시대에 백자를 생산하던 가마터로 추정할 수 있다. 봉학리 마조 도요지는 진안군 정천면에 위치한 마조 마을을 북서쪽에서 감싸고 있는 높이 500m가량의 야...
-
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에 있는 삼국 시대 및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진안군에서 지방도 795호선을 따라 정천면 소재지 입구에 있는 정천 농협에서 서쪽으로 500여 m 가면 조림 초등학교 앞뜰에 펼쳐져 있는 농경지에 유물 산포지가 자리하고 있다. 봉학리 유물 산포지 A는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 493 일대에 자리하고 있고, 봉학리 유물 산포지 B는 정천...
-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옥거리에 있는 봉수대 터. 봉화산 봉수 터가 위치하는 진안군 용담면 일원은 진안고원을 통해 금산·대전 등으로 진출하는 남북 교통로와 금강의 지류인 무주 남대천을 따라 동서 방향으로 이어진 교통로가 만나는 곳으로 지리적 요충지에 해당한다. 특히 봉화산 봉수의 서쪽에 있는 솔재는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과 충청남도 금산군 남일면을 잇는 매우...
-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운봉리에 있는 절터. 상양명 절터는 문헌 기록이 남아 있지 않고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창건 시기 및 사찰의 운영 시기 등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다만 지표에서 수습되는 기와의 문양과 자기 편 등으로 미루어 보아 조선 시대에 운영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진안군 정천면 갈용리에 천황사가 있는데 본래 상양명 절터에 있던 것...
-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월계리에 있는 삼국 시대 석성. 성남리 산성은 자연 지형을 고려하여 협축과 내탁을 겸용한 포곡식의 석성으로 둘레는 약 400m이다. 산성의 평면 형태는 서벽이 남-북으로 길고 동쪽은 계곡을 감싸고 있는 Β 자형에 가깝다. 성 내부에서는 호형 토기, 시루, 파수부, 발형 토기, 병형 토기, 대각 등의 토기 편과 기와 편 등이 수습되었다....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하리 성묘산에 있는 삼국 시대 석성. 성뫼 산성은 진안 백운면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흐르는 진안천과 마이산에서 북쪽으로 흐르는 소하천이 합류하는 지점의 동쪽 성묘산[361.9m] 정상에 있다. 성의 형태는 배[舟] 모양으로 둘레는 479.5m이며, 테뫼식 석성으로 추정된다. 성 내부에는 너비 4m의 토루가 있으며, 남문과 북문이 있고...
-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에 있는 삼국 시대 석성. 주천면 대불리 새터 마을 남서쪽의 높이 787m의 성재산 정상부에 있고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신월리와 접경을 이루고 있다. 이 산성은 산 정상부 주위를 두른 테뫼식 산성이며, 둘레는 약 700여m로 추정된다. 『조선 보물 고적 조사 자료』 자료를 인용한 『전라북도 문화재 관리 대장』에는 ‘둘레...
-
전북 진안군 상전면 월포리 성주봉에 있는 삼국 시대 봉수 터. 성주봉 봉수 터는 진안에서 충남 금산을 잇는 고대 교통로를 따라 형성된 봉수로 상에 분포되어 있으며, 동북쪽의 국사봉 봉수, 서쪽의 매봉 봉수, 동향면 국사봉 봉수와 연결된다. 용담호의 남쪽에는 진안과 무주를 잇는 국도 30호 상의 월포 대교가 동-서 방향으로 관통한다. 봉수 터가 위치한...
-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신양리에 있는 삼국 시대 봉수대 터 진안고원의 서쪽 자연 경계를 이루는 금남 정맥의 산줄기의 동쪽 가장자리를 따라 남북 방향의 교통로가 이어지는데, 성치산 봉수 터는 이 교통로를 따라 형성된 봉수로 상에 분포되어 있다. 서쪽으로는 용덕리 산성, 성치산성과 마주하고 있으며, 동남쪽으로는 봉화산 봉수 터와 연결된다. 진안군 주천면...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에 있는 조선 시대 가마터. 세동리 대곡 도요지에 대한 문헌 기록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도요지에서 발견된 유물의 양상을 통해 늦어도 19세기에는 요업 활동이 이루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세동리 대곡 도요지는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 1072-1전과 세동리 1072-2에 있다.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진안 방향의 모래...
-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송풍리에 있는 고려 시대 가마터. 지표에서는 청자를 비롯한 생산 도구가 확인되며, 수습된 유물로 보아 이 도요지는 고려 시대에 운영된 것으로 보인다. 경작 활동으로 인해 현재에도 지속적인 훼손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관심과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지표상에서 청자 편과 도침 등의 생산 도구 일부가 수습되는 것으로 보아 고려 시대에 청자를 생산하던...
-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송풍리에 있는 조선 시대 옹기 가마터. 방화 마을 옹기 요지는 우리나라 모든 계층 어디서든 사용하던 옹기를 굽던 가마터로서 조선 시대에서부터 일제 강점기까지 운영되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방화 마을 옹기 요지는 이미 독자적인 생활 경제 문화권을 형성하였던 조선 시대 용담현에서부터 금산까지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지역을 소비처를 두고...
-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송풍리에 있는 삼국 시대 토기 요지. 송풍리 방화 토기 요지는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송풍리 1677-4 일대의 A 구역과 송풍리 804-10 일대의 B 구역으로 나뉜다. 지표상에서 수습된 유물을 통하여 모두 삼국 시대 토기를 생산하던 요지로 추정된다. 유적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와 연구가 진행되지 않아 형성과 이후 변화상에 대해서 구체적...
-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송풍리에 있는 삼국 시대 및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진안군 용담면 송풍리 방화 마을 인근에 유물 산포지가 있는데, 송풍 저수지 서북쪽과 방화 마을 서쪽에 각각 자리하고 있다. 송풍리 방화 마을에는 2곳의 유물 산포지가 있다. 진안군 용담면 송풍리 방화 마을에서 서쪽 산기슭과 맞닿아 있는 곳에 한 곳[B]이 있으며, 방화 마...
-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송풍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진안군 용담면사무소에서 동북쪽으로 350m 정도 떨어진 밭에 새말 유물 산포지 A·새말 유물 산포지 B가 남북 방향으로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한편 노온 유물 산포지는 송풍리 일원에 위치하는데, 노온 마을 남동쪽 약 50m 거리에 있는 밭과 농로에 자리하고 있다. 2007년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
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수동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진안군 진안읍에서 국도 30호선을 따라 상전면 방향으로 가다 보면 인공 습지 지구와 산전교를 거치게 되고, 이어서 비석거리를 지나 약 1㎞쯤 가면 수동리 마을 입구에 다다르게 된다. 마을 입구 맞은 편 야트막한 구릉이 형성되어 있는 곳에 수동리 유물 산포지가 자리하고 있다. 2007년 전주 대학교...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수항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떼. 수항리 고분 떼는 진안군 부귀면 수항리 야산 일대에 자리한 고분 떼이다. 2006년 지표 조사 결과 확인되었으며, 고분의 석재들이 민묘나 축대를 만들 때 사용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정식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정확한 성격은 아직 규명되지 않았다. 수항리 고분 떼는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수항리에 있는 조선 시대 가마터. 수항리 신기 도요지에 대한 기록이나 문헌은 확인되지 않는다. 따라서 이에 대한 변천 과정은 알 수 없다. 그러나 이곳의 지명이 사기점골인 것을 볼 때 이 일대에서 집단적으로 도자기 생산이 이루어졌을 것으로 추측되며 17세기에서 18세기의 백자 조각이 출토되는 것으로 보아 이 시기에 운영된 백자 생산 가마...
-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신괴리에 있는 조선 시대 백자 가마터. 신괴리 괴정 도요지는 괴정 마을 일원에 자리한 도요지로 주변에서는 백자편과 요도구가 상당량 수습된다. 앞으로 유적에 대한 다각적인 조사와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이 지역의 도자 문화를 밝히는 데 있어 좋은 기초 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지표상에서 백자편과 도침, 요벽 등이 수습되는 것으로 보아 조선...
-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신괴리에 있는 삼국 시대 및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괴정 마을 인근에는 총 2곳의 유물 산포지가 자리하고 있는데 삼국 시대와 조선 시대 유물이 확인된다. 괴정 새마을 회관에서 진무로를 따라 서남쪽으로 1.3㎞가량 이동하면 길 좌측으로 둘레티골이 자리한다. 둘레티골에 신괴리 유물 산포지 A가 자리하는데 인근에는 양계장이 있으...
-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신괴리에 있는 삼국 시대 및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유물 산포지란 지표상에서 뚜렷한 유구의 흔적을 확인할 수 없지만 일정 범위 내에 유물이 흩어져 있어 선인들의 활동 흔적이 남아있는 곳을 말한다. 진안군 안천면 신괴리 지사 마을 인근에 신괴리 유물 산포지가 자리하고 있다. 신괴리 유물 산포지는 4곳에 분포하고 있다. 지사 마을 회관에...
-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신기리에 있는 신석기 시대 및 삼국 시대의 유물 산포지. 신기리에 자리하고 있는 유물 산포지는 2개소로 확인되었으며 다양한 유물들이 수습되는 것으로 보아 생활 유적이 자리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신기리 유물 산포지 A는 진안군 성수면 신기리 431-1 일원에 자리하고 있다. 성수면 좌산리에 자리하고 있는 좌산 보건 진료소에서...
-
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신송리에 있는 삼국 시대 및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신송리 일대에 자리하고 있는 유물 산포지로서 3개소가 확인되었으며, 기와, 토기, 옹기편 등 다양한 유물이 확인되었다. 오랜 기간에 걸친 생활 유적이 자리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신송리 유물 산포지 A는 진안군 동향면 신송리 1277 일원, 신송리 내유곡 마을로 들어오...
-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신암리 대전 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신암리 대전 고인돌 떼는 신암리 대전 마을 서쪽 구릉 밭에 3기가 무리를 이루며 분포한다. 형태는 부정형이며 장축은 고인돌 옆으로 흐르는 하천과 동일한 동-서방향이다. 3기 중 1기는 이동된 것으로 보이며, 주위에 고인돌로 추정되는 석재가 다량 분포하고 있다. 신암리 대전 고인...
-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신암리에 있는 고려 시대의 유물 산포지. 신암리 유물 산포지는 화암 저수지 주변에 자리하고 있다. 2007년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문화 유적 분포 지도』 제작을 위한 지표 조사에서 의림사가 실재하였음을 확인하였다. 절터는 저수지에 수몰되어 확인할 수 없으나 주변에서 수습되는 건물지 관련 유물을 통해 절터와의 관련성을 짐작할 수 있다....
-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신양리에 있는 조선 시대 백자 가마터. 전라북도 진안군과 충청남도 금산군 경계인 성치산 남서쪽 기슭 하단부에 주천면 신양리 상성암 마을이 있다. 이 마을 동쪽 뒷골로 불리는 골짜기에 200m 내외의 거리를 두고 2개소의 도요지가 있다. 주천면 소재지에서 지방도 725호선을 따라 금산 방면으로 800m쯤 가면 큰 서당골 입구가...
-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신양리에 있는 조선 시대 옹기 가마터. 주천면 신양리 옹기 요지는 우리나라 모든 계층 어디서든 사용하던 옹기를 굽던 가마터로서 조선 시대에서부터 일제 강점기까지 운영되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신양리 성암 옹기 요지는 주천면 소재지를 주 소비처로 보고 가마터를 만들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주천 중학교에서 지방도 55호선을...
-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신양리에 있는 조선 시대 백자 가마터.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소재지에서 지방도 725호선을 따라 1.5㎞쯤 가면 신양리 신광석 마을이 나온다. 이 마을 북서쪽과 남쪽에 서로 50m가량 떨어진 상태로 2개소의 도요지가 있다. 주천면 신양리와 운봉리 경계인 탁고개 북쪽 기슭으로 그 서쪽 봉소골에 3개소의 도요지로 구성된 신양리 봉소 도요지...
-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신양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유물 산포지. 유물 산포지란 지표상에서 뚜렷한 유구의 흔적을 확인할 수 없지만 일정 범위 내에 유물이 흩어져 있어 과거 사람의 활동 흔적이 남아 있는 곳을 말한다. 신양리 성암 유물 산포지는 상성암 마을 인근에 2곳이 자리하고 있다. 신양리 성암 유물 산포지 A는 진안군 주천면 신양리 301-1 일원에 위치한다...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신정리에 있는 무덤 유적. 신정리 고분 떼는 역사 시대의 고분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유적이다. 주변에는 다수의 소나무가 식재되어 있으며, 고분으로 추정되는 봉분이 자리하고 있다. 신정리 고분 떼는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신정리 산93-1 일원에 있다. 전주에서 진안 방향으로 개설된 국도 26호선을 따라 20㎞ 정도 가...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신정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가마터. 방각 마을 옹기 요지는 우리나라 모든 생활면에 필요한 옹기를 굽던 가마터이다. 신정리 방각 옹기 요지는 진안고원과 전주를 잇던 곰티재 고갯길에 자리하고 있다. 지형적 특징으로 볼 때 주위에 여러 군데 마을[소비처]이 있었던 곳이 아니라, 바로 곰티재 고갯길을 옹기 유통로로 활용했을 것으로 보...
-
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에 있는 절터. 심원사는 573년(위덕왕 20)에 창건되었다. 수많은 명승(名僧)들이 심원사에서 배출되었다. 1592년 임진왜란 이후 폐사되었으며, 임진왜란 당시 이 절의 승려 100여 명이 나라를 구하려고 왜군과 싸우다가 모두 순절하였다. 그 뒤 명맥만을 이어오면서 1951년까지 조계종에 소속되어 있었으나, 6·25 전쟁 때 전소...
-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운봉리에 있는 절터. 안정동 절터는 진안군 주천면 운봉리 안정동 마을 서쪽에 있는 절터로 인근의 정천면 갈용리에 위치한 천황사의 본래 자리라 전한다. 전설에 의하면 이곳의 터는 구하기 힘든 명당 터인데, 무주 사람 박헌갑이 절의 뒤에 묘를 쓰자 그 이튿날부터 절의 샘물이 끊어져 버리고 난데없이 쥐떼가 모여들어 난리를 쳤다고 한다. 이에...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연장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연장리 부곡 고인돌은 연장리 부곡 마을의 민가 울타리에 단독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고인돌이다. 형태는 타원형이며 장축은 하천 방향과 동일한 동-서 방향이다. 수풀 등으로 인해 형태 및 규모 파악은 어렵다. 연장리 부곡 고인돌은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연장리 1000에 있다. 부곡 삼거리에서 부...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연장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2007년 실시한 지표 조사 당시 산포지 내에서 회청색 경질 토기편과 분청자기편, 백자편 등이 확인되었다. 수습된 유물 등을 토대로 오랜 기간에 걸친 생활 유적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연장리 유물 산포지1는 진안군 진안읍 연장리 일원에 위치한다. 용대 마을 회관에서 서북쪽으로 250m 지점의 구...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연장리에 있는 삼국 시대 및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진안군 진안읍 연장리에 있는 유물 산포지로서 삼국 시대 유물인 회청색 경질 토기 편 등이 확인되었으며, 조선 시대 유물인 백자편 등이 수습되었다. 삼국 시대에서 조선 시대에 이르는 오랫동안 이곳의 생활상이 확인될 수 있는 값진 자료일 것으로 판단된다. 연장리 유물 산포지2...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오천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오천리 유물 산포지는 진안군 진안읍 오천리 외오천 마을의 경로당에서 서북쪽으로 100m 지점의 구릉지에 자리하고 있다. 2007년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문화 유적 분포 지도』 제작을 위해 실시한 지표 조사를 통해 유물 산포지의 현황이 확인되었다. 2007년 지표 조사 당시 유물 산포지 내에서...
-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와룡리에 있는 산성. 와룡리 산성은 정상부[높이 420m]의 주위를 두른 테뫼식 산성이며, 성의 둘레는 약 350m이다. 산성의 남쪽은 매우 가파르며, 주자천이 서에서 동으로 흘러 용담호로 유입된다. 한편 와룡리 산성은 2007년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신규로 찾은 유적으로 현황과 이력에 대해서는 자료가 없다. 와룡리 산성에서 동쪽으로...
-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외궁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외궁리 고인돌은 성수면에서 유일하게 존재가 확인된 고인돌이며 단독으로 분포하고 있다. 덮개돌의 장축 방향은 마을 앞을 흐르는 외궁천과 같은 방향이다. 외궁리 고인돌은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외궁리 887에 있다. 신고 마을에 있는 외궁 교차로에서 도통리 원도통 마을로 가는 도로를 따라 1㎞가량...
-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외궁리에 있는 고려 전기 청자 가마터. 성수면 외궁리 점촌 도요지는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 각각 청자와 옹기를 제작한 가마터이다. 성수면 외궁리 점촌 도요지에 대한 기록이나 문헌은 전하지 않는다. 따라서 변천 과정은 확인할 수 없다. 그러나 고려 초기에 청자 생산이 이루어지고, 지금으로부터 약 120년 전 점촌이 형성되면서 옹...
-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용덕리에 있는 조선 후기 가마터. 전라북도와 충청남도 경계인 광대정재 남서쪽에 용덕리 도촌 마을이 있다. 이 마을 남쪽에 2개소의 도요지가 있다. 용덕리 도촌 도요지 A는 도촌 마을 입구에서 남동쪽으로 300m가량 떨어진 바람골 입구이다. 지방도 725호선에서 도촌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에 용두교가 있는데, 용두교 동쪽 지방도 부근이 여기...
-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용덕리에 있는 조선 후기 백자 가마터. 진안군 주천면 소재지에서 지방도 725호선을 따라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방면으로 가면 용덕리 미적동 마을 입구가 나온다. 이곳에서 서쪽으로 200m 떨어진 곳에 미적동 마을이 있는데, 이 마을 입구에 용덕리 미적 도요지가 있다. 용덕리 미적 도요지를 중심으로 남동쪽에 신양리 곰뱅이 도요지, 북쪽에...
-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용덕리에 있는 삼국 시대 석성. 산성의 축조 시기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성 내부에서 삼국 시대 토기편 등이 확인됨과 동시에 전북 동부 내륙 지역의 교통로 상에 있는 점으로 미루어 보아 고대에 축성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용덕리 산성은 진안 주천면~금산 남이면을 잇는 지방도 55호선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 자리한다. 충남 금산과 전...
-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용덕리에 있는 삼국 시대 및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용덕리 대촌 마을에는 두곳의 유물 산포지가 있다. A는 진안군 주천면 용덕리 대촌 마을 경로당에서 용덕 저수지 쪽으로 330m가량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다. B는 대촌 유물 산포지 A에서 동남쪽으로 60m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2007년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문화 유...
-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용덕리에 있는 삼국 시대 및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용덕리 도촌 마을에는 두곳의 유물 산포지가 분포한다. 용덕리 도촌 경로당에서 주천면 소재지 방면으로 동상 주천로를 따라 800m가량 이동하면 다다르는 도로변 우측 밭에 한 곳[A]이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서 서쪽으로 220m가량 떨어진 곳에 또 한 곳[B]가 있다. 2007년 전주...
-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용덕리에 있는 고대 및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용덕리 유물 산포지3[A]는 전북 진안군 주천면 용덕리 산제 마을 회관에서 북쪽으로 100m가량 떨어진 경작지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마을 북쪽에 자리한 야산의 하단부에 해당하므로 북고·남저의 지형을 이룬다. 용덕리 유물 산포지3[B]는 산제 마을 회관에서 하천 너머 서남쪽으...
-
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용평리에 있는 조선 시대 가마터. 용평리 대구평 도요지에서는 백자 조각과 요벽 일부 등 지표에서 일부 유물이 수습되었지만 발굴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아 유적의 전체적인 현황을 파악하기는 어렵다. 유적에 대한 조사와 연구가 진행되지 않아 형성과 이후 변화상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 수 없다. 다만 지표상에서 백자 조각과 요벽 일부가 수습되는...
-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용포리에 있는 삼국 시대에서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진안군 성수면 용포리에 자리한 유물 산포지로서 삼국 시대에서 조선 시대에 이르는 다양한 시기의 유물이 확인되었으며, 생활 유적이 자리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용포리 유물 산포지는 진안군 성수면 용포리 일원에 자리하고 있는데, 포동 교차로에서 남쪽으로 용포로를 따라 진행...
-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운교리에 있던 청동기 시대 무덤 떼. 운교리 신전 고인돌 떼는 진안군 백운면에 있는 고인돌 떼이다. 지표 조사를 통해 3~4기의 고인돌이 분포하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나 현재는 과수원으로 개간이 이루어지면서 모두 유실된 상태이다. 운교리 신전 고인돌 떼는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운교리 71에 있다. 운교리 신전 마을의 남쪽 논 일...
-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운교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운교리 원운교 마을의 도로변에 고인돌 1기가 단독으로 놓여 있으나 옮겨진 것으로 추정된다. 진안군 마령면 계서리 방화 마을에서 진안군 백운면 운교리 원운교 마을로 넘어가는 백마교를 지나면 남쪽에 전 면장 김영태의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고인돌은 이곳 도로변 잔디밭에 놓여 있다. 2007년 전주...
-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운교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운교리 유물 산포지는 지동 마을 동쪽 맞은편 구릉 지대에 자리하고 있다. 2007년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문화 유적 분포 지도』 제작을 위한 지표 조사를 통해 유물 산포지의 현황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운교리 유물 산포지는 구릉 전체가 밭으로 이용되고 있는데 이곳에서 회청색 경질 토기...
-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운봉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봉수대 터 진안군 주천면 운봉리 일원은 삼국 시대 진안고원과 공주·부여를 최단거리로 연결해 주는 동서 교통로와 진안고원과 금산 분지를 이어주는 남북 교통로가 만나는 분기점이다. 그 정점에 탁고개가 있는데, 탁고개의 남쪽에 운봉리 봉수 터, 운봉리 산성 등이 나란하게 자리하고 있다. 운봉리 봉수 터는...
-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운봉리에 있는 조선 후기 백자 가마터. 진안군 진안읍에서 지방도 725호선을 따라가면 운봉리 구암 마을 남쪽에 운봉교가 있는데, 이곳에서 북서쪽으로 600m가량 떨어진 조고탕골 입구에 운봉리 안정동 도요지 B가 있다. 운봉리 안정동 마을 북서쪽 산제당골 입구에 운봉리 안정동 도요지 A가 있다. 금남 정맥의 고봉인 운장산 동쪽...
-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운봉리에 있는 선사 시대 및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운봉리 유물 산포지 A는 운봉리 구암 마을 운봉 장로 교회에서 동북쪽 능선으로 240m가량 떨어진 지점에 자리하고 있다. 운봉리 유물 산포지 B는 운봉 장로 교회에서 서북쪽으로 100m가량 떨어진 곳으로 구암 마을 뒤편의 경작지에 자리하고 있다. 구암 마을을 북쪽에서 감싸고 있는 야...
-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운봉리에 있는 조선 후기 백자 가마터. 진안군 진안읍에서 지방도 725호선을 따라가면 운봉리 하양명 마을 부근에 3개소의 도요지가 있다. 운봉리 하양명 도요지 A는 하양명 마을에서 북서쪽으로 300m가량 떨어진 명박골 입구로 주천면과 용담면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줄기 북서쪽 기슭 하단부에 있다. 운봉리 하양명 도요지 B는 하양...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운산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운산리 유물 산포지는 진안군 진안읍 운산리 검북 마을에서 가나무골 방향인 북쪽으로 180m 지점에 있는 낮은 야산의 남사면에 위치하고 있다. 2007년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문화 유적 분포 지도』 제작을 위해 실시한 지표 조사를 통해 유물 산포지의 현황이 확인되었다. 지표 조사 당시 회청색 경...
-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에 있는 삼국 시대 봉수대 터 금남 정맥의 명산인 운장산은 동봉, 중봉, 서봉의 3개의 봉우리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서봉에는 봉수가, 중봉에는 산성이 위치하여 서로 세트 관계를 이룬다. 운장산의 동쪽에는 진안고원에서 논산을 거쳐 부여·공주까지 연결되는 남북 교통로의 주요 고갯길인 칼크미재가 있으며, 북쪽에는 진안 고원과 전라북도...
-
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월포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진안읍에서 국도 30호선을 따라 상전면 방향으로 가다 보면 수동 터널을 지나게 되고, 터널에서 약 1㎞ 지점에서 월포 보건 진료소를 만나게 된다. 월포리 유물 산포지는 보건 진료소로부터 서쪽 편으로 약 100m 내에 있는 영모제 주변과 금양 교회 주변에 각각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 편으로 약 40...
-
전라북도 진안군에서 발견된 선사 및 역사 시대 사람들이 살았던 흔적이나 사용하였던 물질 문화의 단편들이 존재하는 일정한 범위의 장소. 유물 산포지는 고고학적 대상이 되는 선사 또는 역사 시대 사람들이 남겼던 흔적이나 물질 문화의 현존 상태를 바탕으로 과거의 역사와 문화를 재구성할 수 있는 고고학적 기초 단위를 이룬다. 이는 도보로 지표면의 다양한 양상을 파악하기 위한 지...
-
전라북도 진안 지역에 있던 불교 사찰 터. 절터는 사지(寺址)라고도 하며 사찰이 있었던 장소로, 사찰은 절 또는 사원(寺院), 가람(伽藍)이라고도 하는데 가람은 범어 Sangharama의 음역인 승가람(僧伽藍)의 준말로 승려가 수도하고 생활하는 장소를 말한다. 우리나라는 삼국 시대 불교를 처음 받아들인 이후 많은 사찰이 새로이 창건되기도 하였고 또한 전란 및 사상적인 이...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궁항리에 있던 절터. 정수암 터에 대한 문헌 기록이나 명문 기와 등 절의 이름을 밝혀주는 자료가 없어 절터의 유래와 연혁은 알 수 없다. 다만 6·25 전쟁 때 소실된 것만 마을 사람들에 의해 전한다. 그 후 암자가 들어섰다가 폐기되었다고 한다.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궁항리 정수암 마을의 북쪽 골짜기에 자리하고 있다. 정수암...
-
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갈용리에 있는 삼국 시대 봉수대 터 금남 정맥은 진안군의 서쪽 자연 경계를 이루는데, 남북으로 뻗어있는 산줄기의 동쪽 가장자리를 따라, 진안에서 공주, 부여 그리고 금산 분지 등으로 나아갈 수 있는 교통로가 형성되어 있다. 이 교통로를 따라 한 갈래의 봉수로가 이어지는데, 갈용리 조포 봉수 터는 이 봉수로 상에 분포되어 있다. 남쪽으로는...
-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좌산리에 있는 고분 유적. 좌산리 고분 떼는 진안군 성수면 좌산리 원좌산 마을 동쪽 구릉에 자리하고 있는 고분 떼로서, 모두 4개소에서 고분들이 발견되고 있다. 발굴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아 아직 고분의 성격과 축조 시기 등은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태이다. 좌산리 고분 떼 A는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좌산리 889-1에 있고,...
-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좌산리에 있는 신석기 시대에서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진안군 성수면 좌산리 일원의 유물 산포지로서 3개소가 확인되었다. 유물 산포지 내에서 다양한 시기의 유물이 확인되었는데, 오랜 기간에 걸친 생활 유적이 자리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현재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유적의 성격을 명확히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
-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좌포리에 있는 삼국 시대에서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좌포리 상좌 마을에 있으며 삼국 시대에서 조선 시대에 이르는 다양한 시기의 유물이 확인되었다. 좌포리 유물 산포지 A는 진안군 성수면 좌포리 475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내좌 교차로에서 고분제로를 따라 80m 정도 진행한 후, 서쪽 봉좌 마을길로...
-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주양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주양리 괴정 고인돌은 진안군 주천면 주양리에서 단독으로 발견된 고인돌이다. 형태는 부정형이며, 장축은 하천 방향과 동일한 동-서방향이다. 덮개돌에는 떼어낸 흔적이 보이며, 고임돌 및 하부 구조는 확인되지 않았다. 주양리 괴정 고인돌은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주양리 13에 있다. 주양리에 있는...
-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주양리에 있는 선사 시대 및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주양리 유물 산포지 A는 주천 중학교에서 동상 주천로를 따라 동북 방향으로 110m가량 떨어져 있는 길 좌측 경작지에 자리하고 있다. 주양리 유물 산포지 B는 주양리 유물 산포지 A에서 동상 주천로 너머 20m가량 떨어진 경작지에 위치하고 있다. 2007년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
-
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주평리에 있는 고려 시대 및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회사 마을 동쪽 끝자락에 있는 경작지에 주평리 유물 산포지가 있다. 유물 산포지 바로 동편에는 고려 시대에 축조된 회사동 석탑과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의 유적지인 회사동 절터가 자리하고 있다. 진안군 진안읍에서 국도 30호선을 따라 안천·무주 방향으로 약 7㎞ 가면 언건리...
-
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주평리에 있는 조선 시대 및 일제 강점기의 유물 산포지. 주평리에 있는 원주평교로부터 서쪽 편에 자리한 재고개들에는 4곳의 유물 산포지가 자리하고 있다. 진안군 진안읍에서 국도 30호선을 따라 안천·무주 방향으로 약 7㎞ 가면 언건리를 지나는데, 언건리에서 약 300m 더 가면 국도 30호선과 지방도 49호선이 분기하는 곳에...
-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중길리에 있는 조선 전기 가마터. 중길리 사기점 도요지는 조선 시대 분청자를 생산하였던 가마터로 2개소가 존재한다. 이를 중길리 사기점 도요지 A, 중길리 사기점 도요지 B라고 한다. 성수면 중길리 사기점 도요지에 대한 기록이나 문헌은 전하지 않는다. 따라서 도요지에 대한 변천 과정은 파악할 수 없다. 하지만 마을 사람들에 의...
-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삼락리 지장산에 있는 봉수대 터. 진안군 용담면 소재지에서는 남쪽으로 13번 국도를 따라 3.5㎞가량 가다보면, 용담댐을 지나 삼락교가 나온다. 이곳의 동쪽에 있는 지장골을 따라 올라가면 지장산[774.3m] 정상부에 이를 수 있다. 지장산 봉수 터는 정상부에 있다. 2000년대 군산 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학술 지표 조사를 통해 그...
-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도통리에 있는 고려 전기 청자 가마터. 도통리 중평 도요지에 대한 기록이나 문헌은 전하지 않는다. 따라서 변천 과정은 파악되지 않는다. 선해무리굽, 중국식 해무리굽, 한국식 해무리굽의 청자편 등이 수습되는 것으로 보아 고려 시대 청자 생산 가마터가 운영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도통리 중평 도요지는 성수면 소재지에서 외궁 교차로...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가막리·동향면 성산리·장수군 천천면 연평리의 접경을 이루는 산 정상부에 있는 삼국 시대 석성. 천반산성에 관한 전설에 의하면 조선 후기 정여립(鄭汝立)이 역적으로 몰렸을 때 그 일당이 관군과 이 성에서 싸웠다고 전해지나, 축성 연대는 정확하게 알 수 없다. 그러나 이 산성은 대체로 삼국 시대에 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천반산성...
-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에 있는 삼국 시대 봉수대 터 태평 봉수는 금남 정맥의 큰 고갯길인 작은 싸리재의 동쪽에 위치한다. 작은 싸리재는 삼국 시대 진안고원에서 공주·부여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지리적 요충지로, 주변에 다수의 산성과 봉수가 분포되어 있다. 서쪽은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고당리 일대로 고중리 산성, 봉수대산·탄현 봉수 등...
-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평장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무덤 떼. 평장리 송림 고인돌 떼는 진안군 백운면 평장리 송림 마을 인근에 있는 고인돌 떼이다. 고인돌의 형태는 방형 또는 부정형이며, 대부분 흙 속에 묻혀 있어 고임돌 및 하부 구조의 존재 여부는 알 수 없다. 평장리 송림 고인돌 떼 A는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평장리 278에 있고, 평장리 송림...
-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평장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떼. 평장리 오암정 고인돌 떼는 백운면 평장 마을 진입로변의 밭에 7기의 고인돌이 열을 이루며 분포하고 있는 유적이다. 밭에 파묻혀 있고 수풀이 무성하여 7기 모두를 확인하기는 어려운 상태이다. 고인돌 떼의 열은 하천과 동일한 방향이다. 평장리 오암정 고인돌 떼는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평장리...
-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평장리에 있던 옹기 가마터. 백운면 평장리 정송 마을 옹기 요지는 생활 옹기를 굽던 가마터로서 마을 자체가 점촌으로 불리는 옹기 마을이다. 『세종실록(世宗實錄)』에 마령현 동쪽 동림의 도기소와 남쪽 두원리의 자기소에 대한 기록이 있다. 동림의 도기소는 동림대라는 산봉우리가 있는 현재 백운면 평장리 정송 마을로 추정된다. 찰흙과...
-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평지리에서 있던 근대 옹기 가마터. 평지리 원평지 옹기 요지는 나매기들이라고도 하는 마령 평야를 앞에 두고 위치한다. 이 나매기들에는 옹기의 몸을 이루는 질흙이 광활하게 매장되어 있다. 조선 신분 사회에서 신분상 하대했던 옹기점을 바로 마령현 소재지였던 원평지 마을 가까이 두지는 않았을 것이기 때문에 신분 사회가 흐트러지기 시...
-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평지리에 있는 삼국 시대에서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평지리 유물 산포지는 원평지 마을 남악제 북쪽으로 뻗어 있는 높이 320m가량의 구릉 지대에 자리하고 있다. 주변에는 섬진강을 끼고 발달한 충적 평야가 펼쳐져 있다. 2007년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문화 유적 분포 지도』 제작을 위한 지표 조사 통해 유물 산포지를 확인하였다. 유...
-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강정리에 있는 삼국 시대 석성. 합미산성은 마이산에서 서쪽으로 뻗은 산줄기 능선을 따라 축성된 포곡식의 석성이다. 산성의 평면 형태는 장타원형이며, 둘레는 611m이다. 성벽은 지대가 낮은 서쪽은 편축, 나머지 쪽은 협축하였으며 높이는 약 4~5m이다. 합미산성은 동서, 남북의 사통 팔달한 요충지에 자리하고 있다. 『동국여지승...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황금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무덤 떼. 황금리 가치 고인돌 떼는 정천면과 부귀면의 경계에 자리하고 있는 가치 마을에 있는 고인돌 떼로, 총 20여 기가 확인되었다. 고인돌은 가치 마을 북쪽을 감싸고 있는 옥녀봉에서 남쪽으로 뻗은 지류의 하단부와 말단부에 단독으로 있거나 3~5기씩 무리를 지어 분포하고 있다. 진안군 내에서 가장 밀집도가...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황금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무덤 떼. 황금리 고인돌 떼는 진안군 부귀면 황금리의 4개 마을에 걸쳐 무리지어 분포하고 있는 고인돌 떼이다. 2006년에 실시된 지표 조사에서 존재가 처음 확인되었으며, 마을 앞을 흐르는 황금천을 따라 4개 마을에 덮개돌이 무리를 지어 분포하고 있다. 황금리 고인돌 떼는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황...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황금리에 있던 조선 후기 가마터. 황금리 봉곡 도요지에 관한 문헌 기록은 전하지 않는다. 따라서 변천 과정은 파악할 수 없다. 발·대접·완·잔·접시 등의 백자 조각이 수습되는 것으로 보아 조선 후기에 운영되던 백자 생산 가마터로 추정된다. 현재 이곳은 진안 황금 지구 둑 높임 사업으로 인해 발굴 조사 후 수몰되었다. 황금리 봉...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황금리에 있는 삼국 시대부터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진안군 진안읍에서 부귀 교차로를 통해 지방도 49호선을 따라 부귀면 소재지로 들어오면 부귀 초등학교가 있는 거석리를 지나게 된다. 거석리를 지나 약 4㎞ 지점에서 회신동 마을과 두남 마을에 다다르게 된다. 회신동 마을에서 서쪽으로 난 마을길을 따라 약 2㎞ 가다 보면 중수항 마을에...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황금리에 있는 조선 시대 가마터. 황금리 진상 도요지와 관련된 문헌 기록은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도요지에서 확인되는 유물의 양상을 볼 때 17세기에서 18세기에 걸쳐 요업 활동이 이루어졌던 것으로 추정된다. 황금리 진상 도요지는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황금리 307임에 있다. 전주~진안 간 국도상에 있는 부귀 교차로를 나와...
-
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주평리에 있는 고려 시대 절터. 문헌 기록이나 명문 기와 등 절의 이름을 밝혀주는 자료가 없어 절터의 유래와 연혁은 알 수 없고, 절 내에 고려 시대 양식을 띠는 회사동 석탑만이 고려 시대 운영되었음을 알려준다. 진안군 상전면 주평리 회사 마을 입구에서 마을 회관을 지나 동쪽으로 회사길을 따라 160m 정도 올라가면 삼거리가 나온다.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