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두남리에 있는 절터. 진안군 부귀면 두남리 원두남 마을[두봉 마을]의 오른편 산의 중턱에 자리하고 있다. 두남 사거리에서 정자천을 건너면 원두남 마을[두봉 마을] 입구가 나온다. 여기에 두남 교회가 자리하는데 여기에서 남서쪽으로 정자천을 따라 이어지는 시멘트 길을 약 1.6㎞ 따라가면 시멘트 길이 끊기고 임로가 나온다. 이 임로를 따라...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수항리에 있는 조선 시대 가마터. 수항리 신기 도요지에 대한 기록이나 문헌은 확인되지 않는다. 따라서 이에 대한 변천 과정은 알 수 없다. 그러나 이곳의 지명이 사기점골인 것을 볼 때 이 일대에서 집단적으로 도자기 생산이 이루어졌을 것으로 추측되며 17세기에서 18세기의 백자 조각이 출토되는 것으로 보아 이 시기에 운영된 백자 생산 가마...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황금리 노래재 동쪽의 정상부에 있는 삼국 시대 석성. 환미산성은 테뫼식의 편축 석성이다. 둘레는 약 150m이며 대부분 붕괴하여 성벽의 흔적만 남아있다. 성 내부에서는 삼국 시대 토기편과 격자 문양이 있는 기와편 등이 수습된 바 있다. 수습 유물로 보아 이 환미산성은 삼국 시대에 축성된 것으로 여겨진다. 산성의 축성 시기에 대해 임진왜란...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황금리에 있던 조선 후기 가마터. 황금리 봉곡 도요지에 관한 문헌 기록은 전하지 않는다. 따라서 변천 과정은 파악할 수 없다. 발·대접·완·잔·접시 등의 백자 조각이 수습되는 것으로 보아 조선 후기에 운영되던 백자 생산 가마터로 추정된다. 현재 이곳은 진안 황금 지구 둑 높임 사업으로 인해 발굴 조사 후 수몰되었다. 황금리 봉...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황금리에 있는 조선 시대 가마터. 황금리 진상 도요지와 관련된 문헌 기록은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도요지에서 확인되는 유물의 양상을 볼 때 17세기에서 18세기에 걸쳐 요업 활동이 이루어졌던 것으로 추정된다. 황금리 진상 도요지는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황금리 307임에 있다. 전주~진안 간 국도상에 있는 부귀 교차로를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