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덕리는 평소 물이 부족하여 건천리(乾川里)로 불렸으나, 어느 날 용왕께 비를 내려달라고 염원하자 비가 내려 용덕(龍德)이라 고쳐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조선 말 용담군 이서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일서면의 신창리(新昌里) 일부를 병합하고 진안군 주천면에 편입되었다. 북쪽은 충청남도 금산군과 연...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용덕리에 있는 조선 후기 백자 가마터. 진안군 주천면 면소재지에서 지방도 725호선을 따라가면 용덕리 대촌 마을이 있고, 대촌 마을 입구에서 북서쪽으로 1.2㎞가량 떨어진 곳에 1980년대 느지목골과 밤섬골 골짜기를 막아 만든 용덕 저수지가 있다. 용덕 저수지 동쪽에 용덕리 삼밧골 도요지가 있다. 2007년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