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천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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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인간으로서의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것을 가르치고 배우는 모든 행위. 대부분 다른 지역의 근대 교육이 선교사들의 선교 활동에 의해 시작된 것과는 달리 전라북도 진안군의 근대 교육 시작은 민간인의 주도에 의해 1907년 진안 향교에 세워진 사립 진안 문명 학교에 의해 시작되었다. 이후 지역의 어려운 경제 사정과 불리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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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백화리와 무주군 부남면 고창리를 연결하는 고개. 도래실재는 도래실 마을과 방골 마을 사람들뿐만 아니라, 안천면과 무주군 부남면 사람들도 이용하던 고개이다. 특히 안천장이 그 명맥을 유지하던 1960~1970년대까지도 무주군 부남면의 고창리·대소리 사람들이 안천장을 보기 위해 도래실재를 넘어 다녔다. 안천 중학교에 등교하기 위한 고개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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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백화리에는 이화낙지(梨花落地)[배꽃이 땅에 떨어짐] 형국의 명당이 있다 하는데, 배꽃이 희므로 ‘화(花)’와 통하는 ‘화(華)’를 이용해 백화리(白華里)라 하였다고 전한다. 조선 말 용담군 이북면에 속했던 지역인데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중화리(中華里)·이현리(梨峴里)와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교통 일부를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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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신괴리와 상전면 구룡리를 연결하는 고개. 불로치령의 높이는 403m이며, 과거 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에서 안천 시장과 안천 중학교로 다녔던 길이었으나 현재 거의 묵어가는 상태이다. 터널 공사를 하면서 도로와 만나는 부근은 옛길의 흔적이 일부 없어졌다. 터널 위에서 정상에 이르는 길은 약간 묵어가고 있지만 길의 형태를 분명하게 간직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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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신괴리·노성리·백화리의 여러 골짜기에서 발원하여 용담호로 흘러드는 하천. 안자천은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신괴리·노성리·백화리 등 여러 골짜기에서 발원한 물이 삼락리 안자동 마을 앞에서 합류한 다음에 북쪽으로 흘러 금강으로 유입되는 하천이었다. 용담댐 건설로 안천면의 농경지가 상당 부분 수몰되면서 안자천의 하류 또한 수몰되어 그 상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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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백화리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진안군 안천면 백화리에 있는 안천 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배려하는 양심인, 창의적 능력인, 진로 개척인, 품격 있는 교양인이다. 교훈은 ‘성실·창조·자주’이다. 안천 고등학교는 1971년 1월 18일 6학급 남녀 공학 설립 인가를 받았고, 1976년 3월 1일에 9학급 설립 인가를 얻어 9학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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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백화리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 안천 중학교의 교훈은 ‘성실, 창조, 자주’이다. 교육 목표는 배려하는 양심인, 창의적 능력인, 진로 개척인, 품격 있는 교양인을 달성하는데 있다. 안천 중학교는 1952년 1월 7일 6학급 설립 인가를 받았고, 1971년 2월 20일에는 12학급 인가를 받았다. 용담댐 건설로 인하여 199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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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 있는 중등 보통 교육 담당 기관. 전라북도 진안군의 중학교 교육은 광복 이후 3학급으로 개교한 진안 중학교를 시작으로 지금의 중등 보통 교육의 성격을 가지는 학교들이 인가 설립되었다. 사립 학교는 없으며 공립 학교만 10곳이 운영되고 있다. 최근 들어 학생 수의 감소와 지역의 특성에 따라 운영 학급의 감소와 초·중·고의 통합 운영의 사례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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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진안군 출생의 교육자. 본관은 청주(淸州). 호는 월연(月淵), 통훈대부 무주 현감 한경희의 후손으로 할아버지는 한상경(韓相璟)이고 아버지는 한정희(韓正熙)이다. 한사규(韓四奎)[1910~1963]는 진안군 안천면에서 태어났다. 천성이 강직하고 불의에 굴하지 않고 애향심이 강한 선구자로서 8·15 해방 후 민족의 자주 독립과 번영의 길은 오직 교육에 있음을 통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