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동창리에 있는 농촌 체험 마을. 나들목 마을은 농촌 체험 마을로 농촌의 자연 경관과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있다. 1999년 팜스테이 마을·진안군 으뜸 마을·녹색 농촌 체험 마을로 선정되면서 방문자 센터를 신축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활발한 도농 교류도 이루어지고 있다. ‘나들목’은 나고 드는 길목에 자리 잡은 마을이라...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에 속하는 법정리. ‘동창’이라는 명칭은 마을이 마령현 동쪽에 위치해 있고 사창(社倉)이 있다 하여 생긴 이름이다. 창촌(倉村)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조선 말 진안군 남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무등리(茂等里)·신리(新里)·석전리(石田里)·화산리(化山里)·은안리(銀安里)의 일부를 병합하여 동창리를 만들고 백운면에 편입하였다....
전라북도 진안군의 1903년 당시 신호적으로 일본 교토 대학 종합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호적표. 「진안현 신호적」은 1903년(광무 7) 1월에 작성된 진안군의 두미면·남면·일서면·이서면·일북면·상도면의 호적표를 묶어놓은 것으로, 현재 일본 교토 대학 종합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조선 시대에는 3년마다 호적을 작성하여 대장에 편성하였는데, 이를 ‘구식 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