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대량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비석. 용담 현령(龍潭縣令) 이광덕(李光德)의 선정을 기리기 위하여 현민들이 건립한 선정비이다. 이광덕은 1771년(영조 47) 6월에 용담 현령으로 부임하여 1775년 12월까지 재직하였다. 임기 만료 후 이광덕이 떠난 뒤에 고을 백성들이 이광덕의 선정을 높이 평가하여 1786년(정조 10) 10월...
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대량리에 있는 용담 현령 이민항의 선정을 기리기 위한 비. 1875년(고종 12)에 용담 현령(龍潭縣令) 이민항(李敏恒)의 선정을 기리기 위하여 고을 백성들이 세운 비석이다. 1875년(고종 12)에 용담 현령(龍潭縣令) 이민항(李敏恒)의 선정을 기리기 위하여 고을 백성들이 영세 불망비를 건립하였다. 이민항의 또 다른 선정비인 청간 애민 불망비(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