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진주시 판문동(행정동)에 속하는 법정동. 경상남도 진주시 귀곡동(貴谷洞) 일대는 1970년 남강댐의 준공과 더불어 수몰된 지역이 많은 편이다. 역사적으로 유래가 깊은 지역에 해당하여 마을 이름과 지명 등에 얽힌 사연과 유적이 산재하는데, 1997년 발굴 조사된 ‘진주 귀곡동 귀동유적(晋州 貴谷洞 貴洞遺蹟)’이 대표적이다. 본래 경상남도 진주군 가귀곡면 지역으로 ‘귓골’ 또...
경상남도 진주시 귀곡동에 있었던 청동기시대와 삼국시대의 유적이 중첩되어 있는 복합유적. 귀곡동 유적의 위치는 경상남도 진주시 귀곡동 귀곡마을 산66-19 일대였다. 귀곡동 유적은 남강댐 보강공사에 따른 수몰지역으로 1992년 경상대학교박물관의 지표조사에 의해 처음 확인되었다. 1997년에 경상남도 남강댐건설사업소에서는 유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수몰지역의 확대에 따른 문화유적의 훼손...
경상남도 진주시 귀곡동에 있었던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진주 귀곡동 대촌고인돌은 대촌마을의 해발 95m 야산에서 갈라진 저구릉상의 사면에 입지한다. 진주 귀곡동 대촌고인돌은 남강댐 보강공사로 인해 1993년도에 실시한 남강댐 수몰예정지역 문화유적 지표조사에서 고인돌 4기와 고인돌 주위에서 민무늬토기 및 삼국시대 토기편이 확인되어 학계에 알려지게 되었다. 남강댐 수몰예정지역 종합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