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리
-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칡이 많아 치랏 혹은 갈전이라 이름한 데서 유래된다. 진주군 조동면의 지역으로서 고려 후기 우왕 12년(1386)경부터 있던 마을이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진주군 조동면(槽洞面) 호암동(虎岩洞), 갈전동(葛田洞), 속사동(束沙洞)의 각 일부를 갈전리(葛田里)라 하였다. 갈전리의 동쪽은 월아산 두 봉우리 중의 하나인 장군대로 해...
-
경상남도 진주시 중앙부에 위치한 면(面). 조선 전기 진주목(晋州牧) 동면(東面) 금산리(琴山里)에서 유래하였다고 하며, 속사리에 있는 금선봉(琴仙峰)에서 그 이름이 유래하였다고도 한다. 조선 전기까지는 진주목(晋州牧) 동면(東面) 금산리(琴山里), 대여촌리(代如村里), 월아미리(月牙彌里), 조동리(槽洞里)라 하였다. 임진왜란 후에는 대여촌리과 월아미리는 금산리에 합하여 금산리(琴...
-
경상남도 진주시에 있는 금산면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경상남도 진주시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문산읍], 15개 면[내동면, 정촌면, 금곡면, 진성면, 일반성면, 이반성면, 사봉면, 지수면, 대곡면, 금산면, 집현면, 미천면, 명석면, 대평면, 수곡면], 16개 행정동[천전동, 성북동, 중앙동, 상봉동, 상대 1동, 상대 2동, 하대 1동, 하대 2동, 상평동, 초장동, 평거동,...
-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갈전리 지역에 있었던 것으로 추측되는 조선시대의 수리시설. 『진주목읍지(晋州牧邑誌)』「제언(堤堰)조」에 마삼제에 대한 기록이 나온다. 조선시대에는 3년마다 호구조사가 있었고 『진주목읍지』도 그러한 제도에 근거 하여 작성되었는데 현재 1832년의 『진주목읍지』가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에 보관되어 있고, 이를 근거로 추정할 때 적어도 1832년 이전에 마...
-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남강(南江)과 영천강(潁川江)이 합류되는 지점의 안쪽이므로 안새울, 속새울 또는 속사라 한데서 유래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진주군 금산면(金山面) 백동(栢洞), 조동면(槽洞面) 속사동(束沙洞) 각 일부를 통합하여 속사리(束沙里)라 하였다. 하나의 법정리가 하나의 행정리를 이룬다. 구름등, 마삼산, 금선봉 등의 산지와 갓골...
-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소나무와 잣나무가 무성하여 잣골이라 불렸으며, 1914년 행정 구역이 개편되면서 송백리( 松柏里)라 개칭되었다. 임진왜란 때 밀양박씨, 김해김씨의 선조가 피란하여 처음 이주하였고 그 후 고성이씨가 속사리에서 이주하여 현재 약 100가구가 살고 있다. 1914년, 진주군 금산면(今山面) 백동(栢洞)의 일부를 송백리( 松柏里)라 명명하였다. 큰...
-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본래 진주군 대여촌면의 지역이다. 대여촌면 용심동의 용(龍) 자와 금산면 월아동의 아(牙) 자를 따서 용아(龍牙)라고 한데서 유래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진주군 대여촌면(代如村面) 용심동(龍심洞)과 금산면(今山面) 월아동(月牙洞), 중촌동(中村洞)의 일부를 통합하여 용아리(龍牙里)라 하였다. 하동정씨(河東鄭氏), 창녕성씨...
-
경상남도 진주시에 있는 충무공동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경상남도 진주시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문산읍], 15개 면[내동면, 정촌면, 금곡면, 진성면, 일반성면, 이반성면, 사봉면, 지수면, 대곡면, 금산면, 집현면, 미천면, 명석면, 대평면, 수곡면], 16개 행정동[천전동, 성북동, 중앙동, 상봉동, 상대 1동, 상대 2동, 하대 1동, 하대 2동, 상평동, 초장동, 평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