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진주시에서 최초로 시작했던 토지구획사업. 토지구획사업은 일제강점기 때 농경지 정리사업의 수단으로 시작되었다. 1911년 대사지(大寺池) 매립을 시작하여 1912년에 제1차 영정(대안동) 매립이 완료된 것을 시가지 정리사업의 출발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본격적인 토지구획사업은 대안지구 토지구획사업이었다. 한국전쟁 이후 파괴된 진주시의 시가지 복구 계획의 일환으로 대안지구...
경상남도 진주시 봉래동과 수정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동. 봉수동에 해당하는 법정동인 봉래동과 수정동의 앞 글자를 합하여 봉수동이 되었다. 본래 진주군 진주면 대안동이었다가 1939년 10월 1일 진주부제 실시에 따라 옥산정으로 되었다. 해방 후 1949년 일본식 지명의 변경에 따라 봉래동과 수정동으로 고쳤다. 이후 수정동은 1973년 7월 1일 진주시 조례에 의하여 수정남동과 수정...
경상남도 진주시 봉수동(행정동)과 중앙동(행정동)에 속하는 법정동. 마을 뒤 산봉우리인 수정봉의 이름을 따서 ‘수정동’이라 하였다. 원래 진주군 중안면(中安面) 추목동(秋牧洞)에 해당되는 지역이다. 1914년 3월 1일 진주면 평안동(平安洞)이라 하였다가 1932년 일본식 지명으로 개칭되어 수정정(水晶町)이라 하였다. 광복과 정부 수립 후 1949년 8월 15일 수정남동·수정북동으...
국가목적 또는 공익을 달성하기 위하여 행하는 정부의 제반활동과 상호작용. 진주시의 행정구역은 면적 712.84㎢이며, 1읍 15면 21동을 통할하고 있다. 1995년 이후 진주시의 연평균 인구증가율은 0.25% 정도이며 연령별 분포는 20대가 전체인구의 13.5%로 가장 많아 교육도시로서의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 65세 이상 노령인구 분포는 11.3%로 도내 시지역 평균(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