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0053 |
---|---|
한자 | 成斗年 |
영어음역 | Seong Dunyeon |
이칭/별칭 | 추지(樞之)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백태남 |
성격 | 효자 |
---|---|
아버지 | 성일휴(成日休) |
성별 | 남 |
본관 | 창녕(昌寧) |
자 | 추지(樞之) |
추증 | 우윤(右尹) |
[정의]
조선 전기의 효자.
[가계]
본관은 창녕. 자는 추지(樞之). 성종 때 교리를 지낸 성안중(成安重)의 손자로, 성일휴(成日休)의 아들이다.
[생애]
성품이 효성스러워 어버이를 지성으로 모시면서 법도에 어긋남이 없도록 했으며, 어버이의 상을 당하여서는 6년간의 시묘살이로 자식된 도리를 다했다. 어머니가 먼저 별세하여 서모를 모셨는데, 서모도 친모처럼 섬겼으며, 서동생들도 친동생같이 돌보았다. 서동생 4명 모두 서얼 출신이라 하여 관아의 종이 되어 있는 것을 백방으로 힘써 양민이 되게 하였다.
[상훈과 추모]
조정에서 그의 효성과 우애를 보고받고 우윤(右尹) 벼슬을 내렸다. 『진양지(晋陽誌)』권3「효행조(孝行條)」에 이름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