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15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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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嶺湖南演劇祭 |
영어의미역 | Yeongnam and Honam Drama Festival |
이칭/별칭 | 남도연극제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행사/행사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웅대 |
시작연도/일시 | 2000년 7월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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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시기/일시 | 매년 6월경[5일간, 진주시와 순천시에서 격년제로 개최] |
행사장소 |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및 남가람 야외 공연장 |
행사장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칠암동 500-15번지[강남로 215] |
주관처 | 영호남연극제추진위원회|한국연극협회 진주지부 |
주관기관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봉정동 2-14 부산일보 6층 AA녹음실내 |
전화 | 055-746-7411|055-761-9111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와 전라남도 순천시 일대에서 공동으로 개최되는 연극예술 축제.
[개설]
영호남연극제는 지역적으로 인접해 있으며 문화예술의 정서 또한 유사한 남도문화권을 중심으로, 경상남도 진주시와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동서화합과 지역연극의 발전을 위하여 2000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되는 연극예술 축제이다. ‘훈훈한 정, 작은 만남’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있으며, 영호남 지역의 연극 교류와 더불어 지역민들의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명칭유래]
영남과 호남이 함께하는 연극축제라는 뜻으로 자연스럽게 ‘영호남연극제’로 자리매김하였다. ‘남도연극제’라는 다른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연원/개최경위]
1998년 동서화합과 지역연극 발전을 위해 ‘영호남 연극발전을 위한 모임’이 발족되었고, 2000년에 진주시에서 제1회 행사가 개최되어 매년 계속되고 있다.
[세부행사내용]
개막식 및 축하공연과 함께, 각 지역극단들의 연극이 매일 1~2회 공연된다. 부대행사로는 세미나, 아동극공연, 청소년댄싱페스티벌 등이 있어 개최지역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축제의 성격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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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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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2]
[절차]
개최방식은 매년 6~7월 중 참여단체 전원이 낮에는 세미나, 워크숍, 토론회 등을 하고, 밤에는 공연 및 공연관람을 함으로써 개최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연극예술 축제로 승화시킨다.
[현황]
영호남연극제의 조직은 명예위원장을 중심으로 자문위원회와 조직위원회, 집행위원회로 나뉘어 개최지역의 연극관련자들로 구성되고 있다. 2000년에 진주시에서 처음 개최된 뒤, 2001에는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개최되었고, 2002년에는 진주시에서, 2003년에는 순천시에서, 2004년에는 진주시에서, 2005년에는 제6회 영호남연극제가 순천시에서 개최되었다. 2011년 제12회 영호남연극제는 경남 진주시(8월 13일~8월 20일), 전북 전주시(8월 31일~9월 4일), 전남 순천시(9월 3일~9월 6일), 경북 구미시(9월 16일~9월 22일)에서 영호남연극제 조직위원회 주최로 개최되었다.
[의의와 평가]
영호남연극제는 연극예술을 통하여 영남과 호남의 고질적인 지역갈등을 해소하고 나아가 전 국민의 대화합을 도모하고자 하는 기획의 취지를 잘 살리고 있으며, 연극계 종사자들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공연문화의 활성화와 영남과 호남 지역 간 교류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