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700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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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密陽 朴翊 壁畵墓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고법리 산134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박상현 |
조성 시기/일시 | 1420년 - 밀양 박익 벽화묘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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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장자 생년 시기/일시 | 1332년 - 박익 출생 |
피장자 몰년 시기/일시 | 1398년 - 박익 사망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0년 10월~2000년 11월 - 밀양 박익 벽화묘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에서 발굴 조사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5년 2월 5일 - 밀양고법리박익벽화묘 사적 제459호 지정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11년 7월 28일 - 밀양 고법리 박익 벽화묘에서 밀양 박익 벽화묘로 개칭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21년 6월 29일 - 밀양 박익 벽화묘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사적 지정 번호 삭제 |
소재지 | 밀양 박익 벽화묘 - 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고법리 산134 |
성격 | 무덤 |
양식 | 횡구식 석실묘 |
관련 인물 | 박익 |
크기(높이,지름) | 605㎝[봉분 가로]|482㎝[봉분 세로]|230㎝[봉분 높이]|410㎝[석실 깊이]|235㎝[석실 길이]|90㎝[석실 폭]|80㎝[석실 높이} |
소유자 | 밀양박씨 송은공파 |
관리자 | 밀양박씨 송은공파 |
문화재 지정 번호 | 사적 제259호 |
[정의]
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고법리에 있는 조선 초기의 벽화묘.
[개설]
밀양 박익 벽화묘(密陽朴翊壁畵墓)는 고려 말에서 조선 초까지 활동한 송은(松隱) 박익(朴翊)의 무덤이다. 박익의 묘는 밀양박씨 문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위치]
밀양 박익 벽화묘는 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고법리 산134번지에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밀양 박익 벽화묘는 2000년 9월 태풍으로 봉분 일부가 훼손되면서 처음 알려졌다. 복구 과정에서 이미 도굴된 구멍을 통하여 석실 내부에 벽화가 그려진 것이 확인되었다. 발굴 조사는 2000년 10월부터 2000년 11월에 걸쳐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이 담당하였다. 발굴 조사에서 벽화의 모습을 확인하였고, 지석(誌石), 화문석(花紋石) 등 다양한 유물이 출토되었다.
[형태]
밀양 박익 벽화묘는 네모난 방형(方形)의 단독 석실 무덤으로 봉분은 가로 605㎝, 세로 약 482㎝, 높이 약 230㎝이다. 내부 석실은 깊이 약 410㎝, 길이 약 235㎝, 폭 약 90㎝, 높이 약 80㎝로 총 면적은 약 2,642㎡이다. 석실의 사방에는 벽화가 그려져 있다.
[출토 유물]
밀양 박익 벽화묘에서는 목관(木棺) 1점, 지석(誌石) 1점, 화문석(花紋石) 1점, 청동(靑銅) 수저 1벌, 도자기 2점, 철제 동전 9점, 인골 1점 등이 출토되었다.
[현황]
밀양 박익 벽화묘은 2005년에 밀양 고법리 박익 벽화묘라는 명칭으로 사적 제259호로 지정되었으며, 이후 2011년 7월 28일 밀양 박익 벽화묘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21년 6월 2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었다. 출토 유물은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밀양 박익 벽화묘의 벽화와 출토 유물은 고고학 및 회화사적으로 연구 가치가 높으며, 출토된 지석은 고려 말 문신인 박익에 대한 연구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