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500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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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高老- |
영어공식명칭 | Gonojae Pass |
이칭/별칭 | 고리티재,고노치,장삼재,고노재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장안리|적상면 삼유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성욱 |
전구간 | 고노재 -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적상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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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역 소재지 | 고노재 -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장안리 |
해당 지역 소재지 | 고노재 -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삼유리 |
성격 | 고개 |
높이 | 440m |
[정의]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장안리와 적상면 삼유리를 연결하는 고개.
[명칭 유래]
고노재의 명칭 유래는 분명하지 않으나, 별칭인 장삼재는 무주군 부남면 장안리와 적상면 삼유리에서 한 글자씩을 취한 것이다. 그 밖에 고리티재, 고노치라고도 부른다. 『한국 지명 총람』에 옛 고분[고려장]이 있어 고로치라고 불렀다는 기록이 있다.
[자연환경]
고노재[440m]는 북쪽의 구왕산(九王山)[677m]과 남쪽의 불당산(佛堂山)[627m]을 연결하는 남북으로 이어지는 산줄기의 낮은 부분에 해당한다. 고노재를 중심으로 동쪽은 삼유천(三柳川), 서쪽은 안창천(安昌川)의 분수계 역할을 하고 있다. 경위도상으로는 북위 35° 55', 동경 127° 37' 지점이다.
[현황]
진안군 안천면과 무주군 적상면을 연결하는 국도 제30호선이 동서로 통과하고 있다. 현재는 2개 터널로 연결되고 있으며, 터널의 통과 높이는 해발 고도 350m이고, 길이는 약 1㎞이다. 고노재를 중심으로 국도 제30호선에는 동쪽으로 조금재, 서쪽으로는 율치가 위치해 있으며, 동쪽의 무주군 적상면 삼유리 성유 마을과 서쪽의 부남면 장안리 장안 마을을 연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