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리·동일리에 걸쳐 있는 종합 체육 시설. 1998년 9월 제79회 전국 체육 대회가 개최가 결정되면서 제주도에는 기존 체육 시설 외에도 실내 체육 시설이 없는 읍·면 지역에 고루 체육 시설을 신설하도록 하였는데 27억 1600만원을 투입하여 대정문화체육센터를 건립하게 되었다. 대정문화체육센터는 1998년 제79회 전국 체육 대회를 제주에서 개최하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리에 있는 오름. 돈대미는 위치상 대정읍 영락리의 일주 도로와 해안 도로 사이 바닷가 근처에 낮게 가로 누워 있는 오름이다. 돈대미 오름 굼부리[분화구]는 동쪽과 서쪽, 북쪽으로 벌어진 말굽형으로 되어 있다. 돈대미 북쪽과 서쪽에는 영락리 자연 마을이 자리하고, 남쪽은 바다이고, 동쪽은 일과리가 자리하고 있다. 돈대미의 총면적...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에 속하는 법정리. ‘영락리’라는 명칭이 어디에서 유래했는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으나, “영원히 즐겁고 평안하다”는 의미를 가진 것으로 해석된다. 1416년(태종 16) 대정현이 설치되었을 때 대정현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7세기부터 목장이 설치되면서 본격적으로 사람들이 거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8세기 들어 고부 이씨와 남원 조씨, 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리에 위치한 제주 옹기를 주제로 한 전시 및 체험장. 제주 전통 옹기는 인공적인 유약을 전혀 바르지 않으며 옹기의 속은 자연적인 흙의 성질을 이용하고 겉은 불길에 의해 자연유약이 발색된다. 그래서 '숨 쉬는 옹기', '인간을 생각하는 옹기', '천상의 옹기'라고도 한다. 제주도예촌은 제주 전통 옹기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연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