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601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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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西歸浦-地域自活-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동 1378-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준혁 |
설립 시기/일시 | 2001년 7월 1일 -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 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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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 - 제주도 서귀포시 호근동 1579-1 |
현 소재지 | 서귀포일터나눔 지역자활센터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호근동 1579-1 |
성격 | 자활센터 |
설립자 | 환경보전자연농업생산자회 |
전화 | 064-738-8219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호근동에 있는 지역 자활 단체.
[설립 목적]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 체계적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활의욕 고취 및 자립능력향상을 지원하며,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자활 촉진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는 핵심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16조에 의거하여 2001년 7월 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설치된 기관으로, 지역 저소득층의 자활을 위한 사업과 그것을 위한 자활공동체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
자활 관련 사업을 연도별로 보면, 2001년 9월 제주액비 수산물찌꺼기자원화사업을 시작으로 천연염색사업·집수리사업·청소사업·공용화장실 관리사업·반찬배달사업·장애통합교육보조원사업·홈헬퍼 산모도우미사업·독거노인 생활지도사 파견사업·음식사업·가사간병바우처사업·보건복지부 희망키움통장사업·자활인큐베이팅 자활근로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2004년에는 거동불편노인 반찬배달사업을 시작하였고, 2006년 서귀포시로부터 ‘독거노인 One-Stop 지원센터’로 지정되자 2007년 5월부터 독거노인 생활지도사 파견사업도 시작하였다.
또한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는 여러 사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자활공동체들도 설립하였는데, 자활공동체는 2인 이상의 수급자 또는 저소득층이 상호 협력해 조합 또는 공동사업자의 형태로 탈빈곤을 위해 운영되는 기업이다. 2003년 10월 서귀포시가 인정한 자활공동체 1호인 제주액비[폐어류 활용 액체비료 생산] 설립을 시작으로 2004년 한울건축[집수리사업], 2006년 그린향기[청소사업], 제주빛깔[천연염색사업] 2007년 클린서귀포[청소사업], 아가누리[산모신생아도우미사업] 2009년 돌보미[유료간병사업], 2010년 푸짐한밥상[음식사업] 등이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1. 자활 관련 사업 수행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는 자활의욕 고취를 위한 교육, 자활을 위한 정보제공·상담·직업교육 및 취업알선, 생업을 위한 자금융자 알선, 자영창업 지원 및 기술·경영지도, 자활공동체의 설립·운영지원, 기타 자활을 위한 각종 사업을 기본적으로 수행한다.
그 밖에 복지간병사업·반찬배달사업·장애통합교육보조원사업·복지시설도우미사업·자활인큐베이팅사업·자활사업·도우미사업 등의 자활근로민간위탁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집수리사업·청소사업·천연염색사업·산모신생아도우미사업·유료간병사업·음식사업 등 다양한 분야별 자활공동체에 대한 영업, 교육, 경영자문 등을 지원하고 있다.
2. 돌봄서비스사업 및 기타 사업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 뿐만 아니라 독거노인·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차상위계층·장애인·소년소녀가장·조손가정·한부모가정·중증질환자 등 지역사회 내에서 보호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가사·간병바우처사업, 노인돌봄종합서비스, 재가 장기 요양기관 운영, 독거노인 원스톱지원센터 운영 등의 돌봄사회 서비스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전국 가구 평균소득 100% 이하 중 만18세 미만의 자녀가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방제서비스 바우처사업과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자립자금을 지원하는 희망키움통장사업 등도 펼치고 있다.
3. 자활교육과 상담, 공제조합 운영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에서 대상자들의 노동력 향상과 심리적 안정을 위한 사례관리[교육·상담]사업, 제주희망대학의 ‘인문학과정’ 개설, 연차별 자활학교 진행 등 자활교육과 상담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에서는 대상자들의 생활안정자금대출과 주민의 복리증진사업을 위하여 스스로 운영하는 대안금융시스템인 공제협동조합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주민자치회 구성을 통해 공동체성 강화 및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주민자치사업[상조회 구성 등]도 수행하고 있다.
[현황]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의 운영주체는 환경보전자연농업생산자회이다. 주요 사업 대상은 저소득 및 노인이며, 2011년 참여인원은 120명이다. 근무인원은 관장 1명, 실장 1명, 부장 1명, 차장 2명, 팀장 10명으로 총 15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