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401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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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淸州李氏 |
영어공식명칭 | Cheongju Yi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경상북도 성주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소희 |
본관 | 청주 - 충청북도 청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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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향지 |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창천리 |
세거|집성지 | 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 |
세거|집성지 |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
성씨 시조 | 이능희 |
입향 시조 | 이숭륜 |
[정의]
경상북도 성주군에서 이능희(李能希)를 시조로 하고 이숭륜(李崇倫)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 성씨.
[개설]
성주 지역의 청주 이씨(淸州李氏)는 이능희를 시조로 하고 대구파(大邱派)의 후손인 이숭륜을 입향조로 한다. 현재 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과 선남면 일대에 세거하고 있다.
[연원]
청주 이씨는 고려 개국공신으로서 벽상삼한삼중대광태사(壁上三韓三重大匡太師)를 지낸 이능희를 시조로 한다. 이능희의 아들 이겸의(李謙宜) 역시 아버지와 함께 고려 개국에 공을 세웠다. 11세 이정(李挺)은 형부상서(刑部尙書)를 역임하였으며, 그의 네 아들 이유신(李由信), 이거인(李居仁), 이거의(李居義), 이거이(李居易)를 파조로 하는 홍성파(洪城派), 대구파(大邱派), 목천파(木川派), 진천파(鎭川派)로 분파되었다.
[입향 경위]
1455년(세조 원년) 단종이 폐위되고 세조가 즉위하자, 대구파의 파조인 이거인의 증손 이숭륜이 혼탁한 세상을 피해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으로 들어와 은거하였다. 부인 야성 송씨(冶城宋氏)는 성주에 거주하던 송회(宋繪)의 딸이다. 성주로 은거지를 선택한 데에는 처향이라는 연고도 작용하였다.
[현황]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성주의 청주 이씨는 2000년에 28가구, 76명이 확인되며 2015년에는 64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관련 유적]
후손 이헌묵(李憲默)1865~?]을 중심으로 1923년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화죽리 산1-49에 이능희의 6세손 이공승(李公升)[1099~1183]과 이거인을 기리는 추월재(秋月齋)를 건립하였다.1954년에는 입향지인 창천리 입구에 이숭륜 유허비를 건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