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100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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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道成里 |
영어음역 | Doseo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도성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환영 |
[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시 도원리(桃源里)의 ‘도’자와 성동(星洞)의 ‘성’자를 따서 도성리(道成里)가 되었다. 『조선지지자료(朝鮮地誌資料)』에 돗다란리, 셩동 등 관련 지명이 보인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시대에 저주리(猪走里)이던 마을이 1895년 성동과 도원리의 두 개 리로 분리되었다. 1914년 도원리와 성동리가 합쳐져 서산군 지곡면 도성리가 만들어졌다. 1995년 서산군과 서산시의 통합에 따라 서산시 지곡면 도성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구릉성 산지와 곡간지(谷間地)로 이루어져 있으며, 곡간지는 가로림만에 의해 간석지가 발달하였던 지역으로 간척지가 많이 분포하고 있다.
[현황]
2010년 12월 기준으로 면적은 6.6㎢ 이며, 2014년 12월 31일 현재 인구는 총 210세대에 436명(남자 203명, 여자 233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3개의 행정리, 10개의 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릉지 주변에 성동·안태·고잔·닭전·잔넘어·시드물 등의 자연 마을이 있다. 특산물은 낙지, 바지락, 굴, 맛 등 해산물이다. 2010년 7월에 칠지도 제작 야철지 기념비가 도성리 마을회관 앞에 건립되었다. 또한 2011년 7월 14일에 도성리 마을회관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지도 제작 도장(刀匠) 추모제가 열렸다. 동쪽은 서산시 지곡면 대요리와 화천리, 서쪽은 중왕리, 남쪽은 산성리, 북쪽은 가로림만에 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