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1008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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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商億 |
영어음역 | Gim Sangeok |
이칭/별칭 | 경필,소암(溯巖)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충청남도 서산시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이해준 |
출생 시기/일시 | 1862년 - 김상억 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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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883년 - 서당을 운영하여 후학 양성 시작 |
활동 시기/일시 | 1920년 - 서당을 운영하여 후학 양성 종료 |
몰년 시기/일시 | 1938년 - 김상억 졸 |
출생지 | 광암동 -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 광암마을 |
수학|강학지 |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대산1리 |
성격 | 학자|교육자 |
성별 | 남 |
본관 | 경주 |
[정의]
근대 서산 출신의 학자이자 교육자.
[가계]
본관은 경주. 자는 경필, 호는 소암(溯巖). 증조할아버지는 사헌부감찰을 지내고 1889년(고종 26)에 효행으로 정려를 받은 김학방(金鶴芳)[1746~1822]이다.
[활동 사항]
김상억(金商億)[1862~1938]은 서산의 오랜 세거 성씨인 경주 김씨[일명 한다리 김씨]의 후손으로, 서산군 대산면 광암동[현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 광암마을]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학문에 힘써 유가 경전에 통달하였다. 관직에 나아가지 않고 산림에 은거하면서 서산시 대산읍 대산1리에 서당을 세우고 1883년부터 1920년까지 후학을 양성하는 데 힘을 쏟았다. 김상억의 학문과 교육열이 널리 알려지면서 전국에서 많은 이들이 가르침을 받고자 찾아왔는데, 한때는 문하에 문도(門徒)가 202명에 이르렀다고 한다.
[학문과 저술]
저서로는 『소암시가집(溯巖詩歌集)』이 전한다.